(주)바이포엠스튜디오, 텐아시아DB
(주)바이포엠스튜디오, 텐아시아DB
배우 이선빈이 남자친구 이광수의 버블 활동을 칭찬하고 지지했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이선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선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취재진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했다. 더불어 분홍색 체크 남방 셔츠를 입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인터뷰에 임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코미디다. 이선빈은 행정 착오로 출제 캠프에 들어간 지방 소도시의 국어교사 맹보람 역을 맡았다.

영화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였지만 이선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공개열애 상대 이광수다. 특히 이광수가 최근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버블'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이선빈은 "버블 구독 안했다. 구독해볼 생각을 안 했다. 내가 구독까지? 라는 생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버블 활동하는 거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인터뷰에 오기 전까지 버블을 했다. 팬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별로 없다. 내가 공연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이광수의 버블 활동을 너무너무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서로 길게 다정하게 대화하는 스타일이다. 쌍방이다. 둘다 스타일이 구구절절 말하는 편이다. 그래서 버블 속 대화가 어색하지 않았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광수는 지난 1일부터 버블을 시작했다. 첫날에는 팬들에게 플랫폼 기능을 직접 물어보며 사용법을 익혔고, 이후 빠르게 적응해 쉴 새 없이 메시지를 보냈다. 급기야 자신이 계속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한다며 스스로 "나 이거 중독인가 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첫날부터 다량의 메시지를 보내며 팬들과 소통한 이광수는 이튿날 이른 아침부터 다시 버블에 등장하며 새로운 '소통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