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손담비 SNS 캡처
손담비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손담비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21kg을 감량한 가운데,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줄였다고 밝힌 그는 근거 없는 추측에 불편한 심경을 표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몸매를 되찾은 3가지 습관"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손담비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손담비 SNS 캡처
손담비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손담비 SNS 캡처
그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 습관으로 '짧게라도 꾸준히 움직이기', '16시간 공복 지키기', '먹고 싶은 것도 적당히 즐기기'를 꼽았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닭가슴살과 샐러드 등으로 식단을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손담비의 체중 감량 방법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이 "마운자로에 한 표. 건강미가 조금 아쉬워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손담비는 "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감량했어요. 남의 노력을 쉽게 단정 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반박했다.

해당 누리꾼은 "건강미 넘치는 담비님을 좋아해서 저도 모르게 경솔하게 적었습니다. 제가 오해했나 봐요"라며 사과했다. 손담비는 "괜찮아요. 아기 낳고 살을 많이 빼면 운동을 많이 해도 근육이 잘 안 붙어요. 아직 아기 낳은 지 오래된 게 아니어서요. 더 노력해볼게요"라고 답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손담비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 사진=손담비 SNS 캡처
손담비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 사진=손담비 SNS 캡처
손담비의 공동구매 활동을 두고도 일부 누리꾼의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손담비는 해당 게시물에서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홍보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이제 인플루언서로 전향?"이라고 묻자 그는 "전향이요? 전향한 적 없는데 무슨 의미일까요?"라고 되물었다. 손담비는 2019년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이어가지 않았다.

손담비는 앞서 출산 전 67kg이었던 체중을 4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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