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서인영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서인영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전에 만났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혼 후 재산 분할과 혼전 계약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자신이 혼전 계약서를 작성한다면 반드시 넣고 싶은 조항까지 공개한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 4회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이 특별 전문가로 출연한다.

이혼 경험이 있는 서인영은 박민철 변호사를 보자마자 "전에 만났어야 했는데"라며 반긴다. 재혼을 준비 중인 서인영에게 박 변호사는 "이제는 더 이상 만나면 안 된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가수 서인영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 사진제공=E채널
가수 서인영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 사진제공=E채널
세 사람은 세계적인 부호들의 이혼 사례를 살펴보며 재산 분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해외 부호들의 천문학적인 재산 분할 규모부터 국내 재벌 회장들의 이혼 사례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박민철 변호사는 이혼 과정에서 자신의 재산상 권리를 제대로 확인하고 챙길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한다. 서인영과 미미미누는 실제 이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에 관심을 보인다.

해외 유명인들의 혼전 계약서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서인영이 16년 전 혼전 계약서 관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서인영은 과거 설문조사 결과에 놀라는 한편, 자신이 혼전 계약서를 작성한다면 반드시 포함하고 싶은 조항이 무엇인지 밝힌다.

역사 속 결혼 계약서도 다룬다. 약 4000년 전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고대 결혼 계약서에 담긴 이혼 조항과 위자료, 당시의 결혼 조건 등을 살펴본다.

황당한 위자료 청구 사례도 공개된다. 결혼 후 첫날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 아내의 모습을 보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례가 소개되자 서인영은 자신의 민낯을 직접 보여주겠다고 나선다. 예상치 못한 서인영의 반응에 현장에 있던 출연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서인영과 미미미누가 진행하는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세대별 유행과 문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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