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남편 곽정욱, 딸 나엘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처음 선보였다. 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는 박세영은 작품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세영은 남편 곽정욱을 위해 상세한 육아 인수인계표를 준비했다. 딸을 돌볼 때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정리하며 철저한 계획성을 자랑했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과정에서도 세심하게 가족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딸 나엘이의 일상도 공개됐다.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나엘이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넘치는 체력과 활발한 성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엄마 박세영과의 일상에 활기를 더했다.
앞서 박세영은 2014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 장우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후 배우 곽정욱과 8년간 교제한 끝에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박세영은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주인공 나지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기억을 잃은 임지후(성이언 분)와 엇갈리는 관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함과 상실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고, 예능에서는 육아에 전념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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