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아나운서 이나연이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 사진=텐아시아DB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아나운서 이나연이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 사진=텐아시아DB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아나운서 이나연이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2018년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두 사람은 '환승연애2'를 통해 재결합했지만, 최근 SNS에서 포착된 변화로 결별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남희두와 이나연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9월부터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은 두 사람의 SNS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 등 이른바 '럽스타그램' 게시물 일부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나연이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평소 착용하던 커플링을 끼지 않았다는 점도 결별설의 근거로 거론됐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지난 8월 이후 올라오지 않은 점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동안 SNS와 유튜브를 통해 연애 일상을 공유해 왔던 만큼 최근 달라진 모습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남희두의 해외 진출도 결별설과 맞물렸다. 남희두는 지난 6월 약 7년간 몸담았던 HL 안양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북미 아이스하키 무대로 진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장거리 연애가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였다.

결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에도 남희두와 함께 촬영한 영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나연이 지난 17일 남희두의 신시내티 사이클론스 합류 소식을 전한 공식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정황도 전해졌다.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아나운서 이나연이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아나운서 이나연이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SNS 활동을 둘러싸고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남희두가 눌렀던 '좋아요'가 사라지면서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나연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혹시 좋아요가 한방에 사라지는 오류도 있나요?"라며 "몇천 개가 갑자기 사라지더니 가족, 친구, 남자친구 좋아요도 멋대로 취소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런 오류는 처음 봐서 여쭤봅니다. 제 계정 안전한 거죠?"라고 덧붙였다.

이번 의혹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SNS 활동을 둘러싼 추측만 이어지고 있어 실제 결별 여부는 불분명한 상태다.

남희두와 이나연은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여러 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이후 2022년 공개된 티빙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에 출연해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재결합에 성공했다. 방송 이후에도 데이트와 여행 등 일상을 공개하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2024년에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결혼에 관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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