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사진 =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가수 신지가 7세 연하 남편 문원에게서 받은 명품 가방에 얽힌 속마음을 밝혔다.

21일 '어떠신지?!?' 채널에는 "남편에게 처음 털어놓은 진짜 속마음... 부부상담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지와 문원은 결혼 5개월 만에 부부 심리 상담에 나섰다. 신지는 "답답함보다는 그냥 다른 거다. 서로 화법이"라며 두 사람의 차이를 짚었다. 문원은 "나는 모르겠는데? 다 좋은데?"라고 반응했다.

신지는 "제가 받지를 못한다. 주기만 하는 버릇이 있고, 받는 법을 모른다"며 선물이 아직 어색하다고 인정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사진 =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그는 "40몇 년을 살면서 그렇게 큰 명품 가방을 받아본 것도 이 사람이 처음이고, 제가 얘기했던 걸 기억해서 해준 것도 처음"이라며 고마워했다.

신지는 그 가방을 아직 들지 못했다. 그는 "그게 너무 소중하니까 못 메고 다닌다. 근데 안 메고 다닌다고 스트레스를 준다"며 "그럼 저는 '그럴 거면 사주지 마'라고 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걸 받을 때는 너무 행복한데, 한편으로는 '이게 내가 받아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비쳤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DJ와 게스트로 함께하며 가까워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