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3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의 대만 여행기가 펼쳐졌다.
강풍에 날리는 지폐를 제한 시간 안에 잡는 '돈잡기 게임'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양손으로 지폐를 쓸어 담아 3200TWD를 획득했다. 이를 본 지코는 "형 마술하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추성훈은 게임 규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2600TWD를 잡았다. 반면 지코는 1500TWD에 그쳐 세 사람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는 편의점 심부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자신이 화장실을 막히게 했다고 자진 고백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가오슝에서 찾은 식당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사장님의 딸이 자신과 보이넥스트도어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코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보다 자신이 더 좋다는 대답을 듣자 "얘들아 내가 이겼다"고 환호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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