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에는 "코수술만 5번한 서인영이 성형외과를 또 찾아간 충격 사연 (+10억 구리 아파트 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인영과 제작진은 구리로 가는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지금 사는 집은 몇 평 사시죠?"라고 묻자 서인영은 "58평"이라고 답했다.
서인영은 "아 내가 집이 머니까 다들 힘들구나"라고 반응했다. 매니저는 길이 "진짜로 막히면" 남양주에서 공덕까지 2시간 반이 걸린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왜 화를 내세요"라고 농담을 건네자 서인영은 "(스태프들이) 다 쌓였네"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남양주가 살기 좋은데 방송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스태프들이 좀 힘들어"라고 거들었다.
실제로 한소희는 2024년 8월 아치울마을의 한 고급 빌라 펜트하우스를 52억 4000만 원에 분양받았다. 나나도 2025년 3월 같은 단지의 집을 42억 원에 매입했다.
서인영은 아치울마을의 한 빌라를 찾았다. 부동산 중개인은 "유명 셀럽들이 거주하고 있고, 로비부터 차별화돼 있다. 한 층에 두 가구씩 있는데 출입구가 각각이다. 프라이버시가 최강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지하에는 스크린 골프장과 노래방도 있다"고 소개했다.
중개인은 "매매가는 46억 5000만 원, 기본 관리비 월 140만 원이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PD님 때문에 눈만 높아졌다. 무리해도 여기는 너무 무리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너무 살고 싶은데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나 지금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모든 게 다 후회된다. 진짜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한 뒤 울음을 터뜨렸다. 그는 "너무 후회된다. 10년도 날리고, 돈도 날리고 짜증 난다"며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기라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사람답게 못 산 것 같다"고 자책했다.
서인영은 역삼동 시절도 떠올렸다. 그는 "역삼동에 살 때 전세가 9억 원이었다. 집을 살 생각이 없었다. 그런 생각이 있는 애였으면 그렇게 안 살았다"며 "술만 덜 먹었어도. 술에 취하면 현금을 쥐여주는 게 버릇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1월 20일 공개되는 '산독기 프로젝트'에 출연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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