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 사진=tvN 나의 유죄인간' 방송 화면 캡처
연우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 사진=tvN 나의 유죄인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연우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낮과 밤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 연우는 태강그룹 회장비서실 소속 이혜정 역으로 출연했다. 이혜정은 뛰어난 외모와 업무 능력으로 '태강 여신'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연우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 사진=tvN 나의 유죄인간' 방송 화면 캡처
연우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 사진=tvN 나의 유죄인간' 방송 화면 캡처
이혜정은 태강그룹 회장실에서 윤회장을 보좌하며 업무를 처리했다. 나정이 찻잔을 문제 삼으며 면박을 주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자신을 향한 무례한 말에도 미소를 유지하며 감정을 나타내지 않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밤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클럽에서 우연히 김시현(김정현 분)과 마주친 혜정은 낮의 차분한 모습과 달리 자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시현에게 "놀 거면 같이 놀고. 이도 저도 아닌 거 딱 질색이니까"라고 말했다.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혜정의 모습에 두 사람 사이에도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연우는 직장에서 일할 때와 클럽에서 시간을 보낼 때의 혜정을 다르게 표현했다. 회장실에서는 차분한 말투와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시현을 만난 뒤에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로 다른 성격을 드러낸 혜정이 앞으로 시현과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나의 유죄인간'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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