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신영균 배우와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최명길 SNS
배우 최명길이 신영균 배우와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최명길 SNS
배우 최명길이 '케데헌' 이재의 결혼식에 참석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최명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최명화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가창자 이재의 외조부이자 원로배우 신영균(99)과 함께 결혼식장의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 그는 이재와도 사진을 남겨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재는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지난 17일 결혼식으로 올렸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극비리에 진행했다.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조부인 원로배우 신영균(99)의 옛 자택 부지이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위치한 곳이다. 이재의 오빠도 이곳에서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현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을 함께 부른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와 샘김은 2017년 송라이팅 세션에서 동료로 처음 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 말 약혼했다.

한편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12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냈다. 이후 레드벨벳 '사이코', 에스파 '드라마', '아마겟돈' 등을 작곡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리드 보컬이자 주요 사운드트랙 가창·작업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샘김은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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