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의 커플 화보가 공개 됐다. / 사진=엘르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의 커플 화보가 공개 됐다. / 사진=엘르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 클럽에서 첫 스킨십을 나눴다고 고백했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날 손도 잡기 전에 자신이 먼저 뽀뽀했다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혜정이 특별 선생님으로 출연해 김요한과 김상혁에게 연애 조언을 건넨다. 송해나는 절친인 이혜정과 이희준 부부에 대해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워너비 커플'이다. 부부가 평소에 사이가 너무 좋고, 아들이 많이 컸는데도 지금까지 신혼처럼 지낸다"고 소개한다.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 클럽에서 첫 스킨십을 나눴다고 고백했다. / 사진제공=채널A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 클럽에서 첫 스킨십을 나눴다고 고백했다. / 사진제공=채널A
이혜정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지인인 디자이너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2차로 클럽에 갔다"고 밝힌다. 이어 "주변이 시끄러운데 나에게만 귓속말하고, 눈을 마주치면서 얘기하는 모습에 '내게 호감이 있구나' 싶어서 내가 먼저 뽀뽀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처음 만난 날 손도 잡기 전에 뽀뽀부터 했다"는 이혜정의 고백에 이승철과 탁재훈은 "그렇게 해주면 남자 입장에서 너무 감사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혼 후 이희준의 반전 매력도 공개한다. 이혜정은 "남편이 평소엔 센 역할을 많이 맡아서 '테토남' 같지만, 사실 '에겐남'이다. 쉬는 날이면 가족에 올인하는 가정적인 남자"라고 설명한다. 연애 당시 이희준의 패션을 바꿔주고 싶었던 일화도 전한다. 그는 "남편과 연애할 때 한 10년은 된 것 같은 셔츠를 입고 다녀서, 모델로서 '이 남자, 바꿔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회상한다. 이어 "배우랑 결혼하니 맡는 역할마다 다른 남자랑 사는 것 같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의 찜질방 데이트도 공개된다. 앞서 3대3 단체 소개팅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상혁과 유혜련의 첫 공식 데이트 역시 펼쳐진다.

'신랑수업2'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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