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리사와 블루 퐁티왓은 지난 19일 방콕 송왓 거리를 함께 걸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모자와 티셔츠, 청바지 차림으로 음료를 들고 통화하며 이동했다. 안경을 착용한 블루 퐁티왓 역시 얼굴을 가리지 않고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리사의 곁을 따랐다.
두 사람의 동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5일에는 방콕의 한 식당에서 리사의 어머니와 마주 앉아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에는 영국 런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걷는 남녀의 영상이 퍼지며 두 사람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해당 영상은 인물의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 본인 확인은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의 교제설은 지난 4월에도 제기됐다. 당시 블루 퐁티왓은 자신의 SNS에 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Cheers to you, rockstar"(축하해, 록스타)라는 문구를 남겼다. 앞서 3월 열린 리사의 생일 파티에 블루 퐁티왓이 참석한 반면, 오랜 기간 교제설이 돌았던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리사는 2023년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탈리아 휴가지 등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되며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양측은 교제 여부를 명확히 인정하지 않았다. 미국 패션지 베니티 페어는 지난 6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블루 퐁티왓은 2000년생으로 현지에서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태국 차은우'라는 별칭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양측은 거듭된 목격담과 교제 여부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오는 23일 첫 솔로 EP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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