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그랜드 피아노가 놓인 고풍스러운 실내 공간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깃털 장식과 과감한 복부 노출이 어우러진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한 손을 허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전신사진에서는 바닥까지 길게 늘어진 케이프 자락이 강조됐고, 상반신을 가까이 담은 사진에서는 깃털 장식과 섬세한 액세서리가 포착됐다.
제니는 연한 하늘색 깃털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케이프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했다. 어깨를 넓게 감싸는 깃털 장식 아래로 얇고 투명한 소재가 바닥까지 길게 늘어져 마치 드레스를 연상케 한다.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케이프 자락은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풍성한 상의와 대비되는 과감한 허리 노출이 시선을 끈다. 가슴 아래에서 짧게 마무리되는 의상과 낮은 허리선의 블랙 팬츠 사이로 잘록한 허리와 복부가 드러났다. 허리를 따라 두른 가느다란 골드 체인은 은은한 포인트가 됐다. 화려한 상의와 간결한 하의의 조합으로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목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검은색 리본 역시 인상적이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의상에 짙은 블랙 컬러를 더해 선명한 대비를 이뤘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았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제니는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틀어 올린 업스타일에 얼굴 양옆으로 웨이브 머리카락을 늘어뜨렸다.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차분한 입술 색상은 화려한 의상과 조화를 이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