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요가원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 사진=이상순 라디오 화면 캡처
이효리가 요가원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 사진=이상순 라디오 화면 캡처
이효리가 요가원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서울 평창동에 60억원대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그가 세금 납부와 매일 출근하는 일의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간헐적 효리' 코너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그룹 핑클의 완전체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연습을 엄청나게 하고 있다. 요가 수업하면서 병행하다 보니 새벽 5시부터 오후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인다"며 바쁜 일상을 소개했다. 이어 수강생들을 대할 때와 연습실에 있을 때의 차이도 언급했다. 이효리는 요가 수업 중에는 차분하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연습실에서는 긴장이 풀린다고 설명했다.
이효리가 요가원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 사진=이상순 라디오 화면 캡처
이효리가 요가원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 사진=이상순 라디오 화면 캡처
요가원 운영에 따른 고충도 털어놨다. 한 청취자가 자영업자의 삶에 관해 묻자 이효리는 "나는 다른 직업도 있으니까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힘들다"면서도 "매일 출근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이상순이 세금 문제를 언급하자 이효리는 "다달이 내는 게 머리 아프다"며 부담을 토로했다. 이어 "요즘 눈도 잘 안 보여서 이상순 씨 돋보기를 빌려서 내고 있다"며 "자존심 때문에 돋보기를 맞추지는 않았는데, 이제 안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열고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수 활동과 요가원 운영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약 11년간 생활했다. 이후 2024년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으며, 거주 중인 주택은 약 6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효리가 속한 그룹 핑클은 2027년 완전체 활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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