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으로 꾸며진 34기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마친 뒤 관심 있는 상대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순자가 공통적인 호감 대상으로 떠오른다.
한 출연자는 "순자 님이 완전 대폭발해버렸네"라며 순자에게 관심이 집중된 상황을 언급한다. 또 다른 출연자는 "완전 맏며느릿감이어서 인기가 많을 줄 알았다"고 말한다. 다른 남성들 역시 "어른들이 딱 좋아하는 확신의 며느리상이다", "결혼 관점에서 봤을 때 여성이 갖춰야 될 걸 다 갖추고 있다"며 순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반면 영철의 관심은 현숙에게 향한다. 그는 여러 출연자가 모인 거실에서 현숙에게 "(식사 메뉴로) 단백질을 원하시면 (우리 데이트할 때) 셰이크만 먹어도 되나요?"라고 묻는다. 아직 첫 데이트 상대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현숙과의 만남을 전제로 대화를 이어간 것.
현숙은 영철의 적극적인 태도에 점차 굳은 표정을 보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당혹감을 전한다.
영철의 예상치 못한 행동은 첫 데이트에서도 이어진다. 식사를 하던 그는 갑자기 "(제작진 분들이) 인터뷰 있다고 얘기하셔서, 잠깐만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운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밥 먹는데 갑자기 인터뷰가 있다고요?"라며 의아해한다. 이이경 역시 "이런 건 또 처음 보네"라고 반응한다. 영철이 식사 도중 갑작스럽게 자리를 떠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