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가리는 대회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안효섭은 천재 셰프 강한, 홍화연은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오너 최송이 역을 맡았다. 장률은 국내 최고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오너 셰프 차우진을 연기하며, 정유진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CP 선정원으로 등장한다. 네 사람은 대회를 중심으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다양한 관계를 형성한다.
안효섭은 동료 배우들의 연기가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분들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정말 각자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함께 연기하는 과정에서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홍화연은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나눈 일상적인 대화를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지, 오늘 촬영이 끝나면 뭘 먹을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고 밝혔다. 최근 재미있게 본 작품을 서로 추천하는 등 촬영 외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교류했다고 덧붙였다.
정유진 역시 세 배우의 장점을 꼽았다. 그는 안효섭이 연기하는 강한을 보며 자신도 캐릭터를 응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화연에 대해서는 현장에 활기를 더해준다고 말했고, 장률은 대본과 장면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디즈니+,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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