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의 '살롱드립' 예고편이 공개됐다. / 사진=유튜브 채널 'TEO' 영상 캡처
가수 서인영의 '살롱드립' 예고편이 공개됐다. / 사진=유튜브 채널 'TEO' 영상 캡처
가수 서인영이 방송인 장도연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TEO'에는 '나한테 이런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 EP. 160 임시완 설인아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 회차 게스트인 서인영의 출연을 예고하는 장면이 담겼다.

서인영은 장도연을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팬이다. 너무 반갑다"며 "예쁘다.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나이 이야기를 나누며 친근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984년생인 서인영에게 장도연이 1985년 3월생이라 한 살 위와도 친구로 지낸다고 하자, 서인영은 "그럼 친구하자. 괜찮다. 말 놔라"며 말을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가수 서인영이 장도연을 향해 거듭 애정을 표현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TEO' 영상 캡처
가수 서인영이 장도연을 향해 거듭 애정을 표현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TEO' 영상 캡처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서인영이 남양주를 좋아한다고 하자 장도연은 그곳과 터가 잘 맞는지 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저는 기독교라. 할렐루야!"라고 외쳤다.

서인영은 장도연의 사생활에도 관심을 보였다. 남자친구가 있는지, 이상형은 무엇인지, 평소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연달아 질문한 뒤 심심할 때 자신의 집에 놀러 오라고 권했다.

서인영의 적극적인 태도에 장도연은 "오늘 되게 탈선한 학생이랑 상담하는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상황극을 이어갔고, 서인영은 "난 너 좋아하는데 너는 나 싫어하니?"라고 말하며 장도연을 향한 애정을 거듭 표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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