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와 샘김이 백년가약을 맺고 있다. / 사진=이재 SNS
이재와 샘김이 백년가약을 맺고 있다. / 사진=이재 SNS
넷플릭스 '케데헌' 이재가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rendipitous day with the love of my life💍 10.17.26❤️"(내 인생의 사랑과 함께한 뜻밖의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재와 샘김이 백년가약을 맺고 있는 모습. 이재는 아름다운 드레스부터 한복까지 소화했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Golden'(골든)을 함께 부른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도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이재 SNS
사진=이재 SNS
특히 부부는 피로연 행사장 밖에 한국식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포장마차를 마련하는가 하면, 피로연을 마친 뒤에는 밴드팀까지 불러 소수의 지인과 서울 이태원에서 뒤풀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극비리에 진행했다.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조부인 원로배우 신영균(99)의 옛 자택 부지이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위치한 곳이다. 이재의 오빠도 이곳에서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재 SNS
사진=이재 SNS
사진=이재 SNS
사진=이재 SNS
두 사람은 2017년 송라이팅 세션에서 동료로 처음 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 말 약혼했다.

한편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12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냈다. 이후 레드벨벳 '사이코', 에스파 '드라마', '아마겟돈' 등을 작곡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리드 보컬이자 주요 사운드트랙 가창·작업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샘김은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