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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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들과 만난 뒤 화려한 드레스 자태와 일상적인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픔..🙃🤍"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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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나무색 벽에 기대선 채 고개를 살짝 숙이고 옆쪽을 바라보고 있다. 넉넉한 흰색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하고 소매를 걷어 올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길게 늘어뜨린 검은 웨이브 머리와 차분한 표정이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혜리는 양손을 가슴 앞에 모은 채 카메라를 비스듬히 바라보고 있다. 얼굴을 가까이 담은 사진에서는 또렷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 촉촉한 입술이 돋보인다. 손가락마다 착용한 가느다란 반지와 작은 링 귀걸이가 깔끔한 셔츠 스타일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한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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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혜리는 화려한 티아라를 착용하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흰색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모습으로 머리를 높게 올려 묶어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냈다. 정면을 바라보는 또렷한 눈빛과 섬세한 자수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혜리는 카메라를 높이 들어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반짝이는 티아라 아래로 정리한 앞머리와 얼굴 옆으로 흘러내린 잔머리가 눈길을 끈다. 커다랗게 뜬 눈과 살짝 벌린 입술이 사랑스러운 표정을 완성했으며 진주 목걸이와 드레스의 반짝이는 장식이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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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 칭다오 상합 국제전시센터에서 단독 팬미팅 '대체할 수 없는/ Only one'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던 혜리는 팬들의 사랑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당시 혜리는 "혜루미들을 매일 생각하고, 여러분들을 만날 이날만을 기다려왔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마음들과 사랑 덕분에 앞으로 닥칠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2026년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스타일 워즈'의 MC로 출연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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