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라이프타임 '밑도 끝도 없이, 너다'
배우 한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라이프타임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전 축구선수 차범근의 며느리이자 배우 한채아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이하 '밑끝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윤종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용화, 홍승희, 한채아, 조재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4년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주연과 ENA '야한(夜限) 사진관' 특별출연 활동 후 활동이 뜸했던 한채아는 약 2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오게 됐다.

오랜만의 복귀 소감에 대해 그는 "딱히 바빠서 출연 제안들을 거절했던 건 아니다"라며 의도치 않게 휴식기가 길어졌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많이 찾아달라. 열심히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채아는 극 중 엄태봉(정용화 분)의 첫사랑이자 죽은 형의 여자친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채아는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때는 지금보다 많이 어렸다"면서 '밑끝너'의 4년 표류를 언급했다. 이어 "감독님과 이전에 작품을 한 적이 있는데, 현장에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로도 꾸준히 연락해왔고, 선뜻 연락해주시길래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밑끝너'는 치명적인 하자를 지닌 멜로 장인 남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여자와 만나며 그리는 예측 불가 로맨스작이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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