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빈이 제15회 TTA에서 2관왕에 올랐다. / 사진=케이팝잇(k-popit)
가수 김용빈이 제15회 TTA에서 2관왕에 올랐다. / 사진=케이팝잇(k-popit)
가수 김용빈이 제15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남자 솔로 가수 부문과 베스트송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5회 TTA'는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김용빈은 수상 소감으로 "베스트 송과 남자 솔로 가수상으로 2관왕을 하게 됐는데 우리 사랑빈(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하게 된 것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김용빈이 제15회 TTA에서 2관왕을 차지한 기쁨과 함께 뜻깊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사진=케이팝잇(k-popit)
가수 김용빈이 제15회 TTA에서 2관왕을 차지한 기쁨과 함께 뜻깊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사진=케이팝잇(k-popit)
12살에 데뷔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김용빈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25년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빈은 올해 신곡 발매부터 예능 출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 9월에는 신곡 '당신뿐입니다'를 발매했으며, 지난 5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에서는 방송인 이수근, 가수 안성훈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가수 김용빈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케이팝잇(k-popit)
가수 김용빈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케이팝잇(k-popit)
지난 19일에는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트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은 물론 방송과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김용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5회 TTA 결선 투표는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남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김용빈이 1위에 올랐다. 남녀 배우 부문에는 각각 차은우와 김혜윤이 선정됐다.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아일릿이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솔로 아이돌과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에서는 각각 방탄소년단 뷔와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에서는 롱샷이 선정됐으며, 베스트송은 김용빈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가 차지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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