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어 자막을 업로드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딴딴의 3집 '비참한 휘파람' 가사가 일본어 자막으로 표시되고 있는 모습. 그는 "음악을 항상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윤딴딴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만한 잘못"이라며 은종이 폭로한 부분들을 간접 시인했다. 이어 윤딴딴은 "떠나가신 팬분들이 느끼셨을 충격과 실망에 죄송한 마음이 커졌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다시 사랑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염치없이 바란다"고 말한 후 9개월 만인 지난달 2일 신곡을 발매했다.
신곡 발매 당일 윤딴딴은 자신에 대해 "저는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신곡에 대해서는 "먼지가 크게 한 번 휘저어진 후,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며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딴딴은 오는 1일 서울 마포구 홍대의 한 공연장에서 논란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좌석은 46석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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