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TEN US SHOWCASE TOUR'(텐 미국 쇼케이스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진행하는 미국 쇼케이스 투어다.
이날 텐은 'STUNNER'(스터너)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Nightwalker'(나이트워커), 'Birthday'(버스데이), 'ON TEN'(온 텐), 'Dangerous'(데인저러스) 등을 선보이며 퍼포먼스 중심의 무대를 이어갔다.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도 마련했다. 텐은 'New Heroes'(뉴 히어로즈)와 'Water'(워터)를 피아노 연주에 맞춰 재해석해 선보였다. 'Lie With You'(라이 위드 유), 'IRL' 등에서는 보컬을 중심으로 한 무대를 펼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공연을 마친 텐은 "미국 쇼케이스 투어의 첫날을 시애틀에서 마무리했는데 팬분들이 에너지를 엄청 많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첫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됐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이어질 투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애틀 공연을 마친 텐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휴스턴,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애틀랜타, 볼티모어, 보스턴, 뉴욕 등 미국 13개 도시를 추가로 방문한다. 총 1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 투어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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