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과 진선규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유정과 진선규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진선규가 김유정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19일 진선규는 자신의 SNS에 "가경이가 그려준 그리고 써준 고마운 선물!! 즐겁고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이었어!! 100일의 거짓말이 모두에게 소중한 작품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유정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선규의 얼굴을 그린 캐리커처와 손글씨로 작성한 편지가 담겼다. 손편지에는 함께 작품을 촬영하며 느낀 감사함이 담겼다. 김유정은 "선규 선배님"이라는 인사로 글을 시작해 촬영 현장에서 받은 위로와 격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도 진선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는 마음도 덧붙였다.
배우 진선규가 김유정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 사진=진선규 SNS
배우 진선규가 김유정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 사진=진선규 SNS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서로 대립하는 인물로 출연하고 있다. 극 중 김유정은 조선총독부에 신분을 숨기고 들어간 밀정 이가경을, 진선규는 냉혹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를 연기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 경성을 무대로 소매치기 출신 밀정과 조선총독부 통역관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로맨스다. 김유정과 박진영을 비롯해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5.3%를 기록한 데 이어 18일 방송된 4회는 전국 평균 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올랐다.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10.6%로 집계됐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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