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꽃분이 with 구성환'
사진 = 유튜브 채널 '꽃분이 with 구성환'
'나 혼자 산다' 번지점프 장면이 안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구성환이 첫 광고 소식을 전했다.

18일 '꽃분이 with 구성환' 채널에는 구성환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구성환은 자신이 직접 써온 제품을 소개하며 첫 광고 사실을 알렸다. 구성환은 "광고 왜 안 받냐 물으시는데"라며 "사실 겁이 좀 많아서 못 믿는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꽃분이 with 구성환'
사진 = 유튜브 채널 '꽃분이 with 구성환'
이날 구성환은 "벌써 두 통을 다 썼다. 이 정도 쓸 때 이거는 소개시켜 드려도 될 것 같다 해서 첫 광고를 받았다"며 광고를 수락한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에 대한 소신도 분명했다. 구성환은 "광고를 많이 받으면 좋지만 혹시나 써보지 않은 광고를 했다가 욕 먹는 게 너무 싫다"고 강조했다.

제품 소개를 마친 구성환은 테라스에 나가 하늘을 올려다봤다. 구성환은 "오늘 하늘이 새우 같이 생겼다"며 "가을에는 또 대하랑 전어다"라고 가을 제철 음식을 떠올렸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번지점프 논란과 달리 구성환을 향한 응원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번지점프 성공을 축하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지난주 나혼산 번지점프 보다가 하도 웃어서 배꼽 빠지는 줄", "구성환님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라며 구성환에게 박수를 보냈다.

첫 광고에도 힘이 실렸다. 누리꾼들은 "첫 광고인데 많이 나갔으면 좋겠어요", "광고 끝까지 본 거 처음이에요"라며 구성환의 새 출발을 반겼다.

한편 지난 16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2006년생 박태환 군과 번지점프대에 오른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는 점프대 위 현장 직원의 안전 문제를 짚었다. 한 시청자는 "번지점프대 위에서 일하시면서 안전화, 안전모는 그렇다 쳐도 고소작업용 안전벨트도 착용하지 않고 번지점프 줄을 밟고 있다가 놓는다"며 "줄이 순간 발에 감기거나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아찔하다"고 꼬집었다.

화면 속 구성환과 박태환 군은 안전장비를 갖췄지만, 줄을 쥔 직원의 몸에는 추락 방지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실제 안전 규정을 어겼는지는 방송 화면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8월에도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이 사전에 기획된 일정이었다는 조작 의혹을 받았고, 당시 제작진은 의혹을 부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