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 2차 예선과 함께, 1차 예선에서 보류 판정을 받은 참가자들의 만남이 진행된다.
먼저 ‘동작그만’은 지난 1차 예선에서 “노래에서 통영의 향이 난다”라는 평을 들으며 허경환으로 정체를 의심받았다. 허경환은 ‘동작그만’임을 부인하면서도 그의 열성팬을 자처한다.
1차 예선에서 90년대 록 발라드 감성을 뽐냈던 ‘사랑을 그대 품 안에’가 등장한다. 하하는 테토남스러운 그의 분위기에 “변요한 씨 이번에 상 받은 거 축하드려요”라며, 정체를 티파니 남편이자 배우 변요한이라고 추리한다. 그는 말을 아끼는 과묵한 콘셉트를 고수하고, 유재석은 “저 마이크 잡은 손 어디서 봤는데”라고 아리송한 정체에 궁금증을 보인다. 네티즌들은 해당 참가자를 곽범으로 추측하고 있다.
보류전에서 탈락하면 얼굴 공개, 합격하면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가운데, ‘동작그만’과 ‘사랑을 그대 품 안에’의 운명은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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