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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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그룹 노을 강균성이 다음 결혼 주자로 전현무를 지목했다.

1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김장훈, 강균성과 함께 경주 맛집을 찾았다.

이날 네 사람은 오는 30일 결혼을 앞둔 강균성의 소식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강균성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곽튜브를 언급하며 "곽튜브가 가장 어린데 저보다도 결혼 선배다. 그다음에 제가 후배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전현무를 향해 "다음은 형님 차례인 것 같다"고 결혼 순서를 예상했다. 전현무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 김장훈 형이 먼저 갈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사진=MBN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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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은 "뭔가 이 순서가 나이 역순으로 가는 느낌"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설명했다. 막내 곽튜브에 이어 자신이 결혼하는 만큼 다음은 전현무라는 것.

이를 듣던 김장훈은 "순서에 상관없이 나는 아마 안 될 거다. 99% 결혼을 못 한다고 봐야 한다"고 반응했다. 곽튜브가 "할리우드를 보면 70세 넘은 분들도 결혼하지 않냐"고 응원하자 전현무는 "형은 할리우드가 아니라 발리우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강균성의 프러포즈 비화에도 관심을 보였다. 강균성은 "프러포즈할 때 깜짝 놀라게 하는 것에 집중하는데 예비 신부가 가장 예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올 수 있도록 협찬 촬영이 있다는 명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편지를 읽고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건넸고, 유하진이 이를 받아줬다고 전했다.
사진=MBN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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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기 위한 의상도 따로 준비했다. 강균성은 "미니드레스와 턱시도를 빌려왔다. 사진도 찍으니 스몰웨딩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전현무는 "여자도 준비해야 한다. 가장 예뻐야 한다는 걸 배웠다"며 감탄했다. 반면 곽튜브는 "그래서 난 프러포즈 사진이 없다. 노메이크업이었다"며 아내를 놀라게 하는 데만 집중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강균성은 14살 연하 배우 유하진과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9년 전 몇 차례 데이트했으나 당시에는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올해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 지난 2월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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