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와 이효리가 각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비와 이효리가 각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댄서 가비가 과거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눈치 없이 행동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효리의 배려로 옷을 고르게 된 상황에서 약 100만 원어치를 채웠다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는 '그외 배배 꼬인 사연 다수 | 퀸즈나잇 [Queen’s Night]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비는 인공지능(AI)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신입 직원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접했다. 그는 누구나 사회 초년생 시절 실수할 수 있다며 자기 경험을 꺼냈다.
댄서 가비가 과거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눈치 없이 행동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 사진=가비 유튜브 채널 캡처
댄서 가비가 과거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눈치 없이 행동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 사진=가비 유튜브 채널 캡처
가비는 "옛날에 어려서 실수했던 썰이다. 처음 얘기해 본다"며 이효리의 댄서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효리 님이 아디다스였나 나이키 모델이었던 것 같다. 언니가 되게 잘 챙겨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번은 '나 지금 옷 매장 갈 건데 너네도 같이 가자. 마음껏 골라라'고 하셨다"며 "그런데 제가 눈치가 없는 스타일이었다. 100만 원쯤 골라도 된다고 해서 다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댄서 가비가 과거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눈치 없이 행동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 사진=가비 유튜브 채널 캡처
댄서 가비가 과거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눈치 없이 행동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 사진=가비 유튜브 채널 캡처
반면 함께 활동하던 댄서 리안은 달랐다. 가비는 "리안이는 '그래도 난 두 개면 돼' 이랬다. 나는 '왜? 다 골라!' 이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가비는 당시 리안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뒤늦게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지금 딱 떠오른다. 신입 때는 모를 수 있다"며 과거를 돌아보며 사회 초년생 실수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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