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윤화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코미디언 홍윤화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코미디언 홍윤화가 40kg 감량 후 영양 불균형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병원을 찾았던 그는 의료진에게 들은 뜻밖의 조언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린이 홍윤화, 조째즈와 함께 처음으로 슬로우 조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윤화는 최근 40kg을 감량한 뒤 겪었던 건강 문제를 털어놓는다. 평소 하루 만 보 걷기를 꾸준히 실천했다는 그는 "다이어트할 때도 먹고 싶은 건 다 먹었다"며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을 소개한다. 그러나 체중 감량 이후 영양 불균형을 겪었다고 밝힌다. 홍윤화는 병원에서 "덤프트럭에 경차 기름 넣지 말라더라"라는 말까지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코미디언 홍윤화가 40kg 감량 후 영양 불균형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 사진제공=SBS
코미디언 홍윤화가 40kg 감량 후 영양 불균형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 사진제공=SBS
세 사람은 홍윤화의 제안으로 맛집을 향한 러닝에도 나선다. 자칭 '슬로우 조깅 마니아'인 홍윤화는 "러닝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며 5km 떨어진 식당까지 달려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출발 당시의 의욕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결국 편의점을 발견한 세 사람은 단백질 보충을 명목으로 여러 음식을 구매한다. 여기에 "셋이 나눠 먹으면 인당 150칼로리"라는 계산을 내세우며 라면까지 먹으려 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당을 찾은 세 사람은 식사 도중 체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린은 "1분이면 살찌는 체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며 체질 테스트를 제안한다. 몸무게 105kg인 조째즈는 자신을 '후천적 뚱땡이'라고 소개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스키니진을 입었던 20대 시절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다른 사람 같다", "지금이랑 전혀 다르다"는 반응이 나온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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