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라 팀과 박초롱 팀으로 나뉘어 선택과 환승을 거듭하는 '환승의 작대기'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과거 불거졌던 양세찬과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한다. 열애설의 전말과 함께 과거 두 사람이 1박 2일로 계곡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2030 미혼 남녀 대상 설문조사 순위를 맞히는 미션에서 멤버들의 리얼한 연애관도 밝혀진다. '연애할 때 받는 스트레스' 문항에 유부남 멤버들은 "제 친구 이야기해 드릴까요"라며 능청스럽게 유부남 토크를 쏟아낸다. 특히 김종국은 '여자친구가 계속 "나 예뻐?"라고 물을 때 드는 속마음'을 묻자 "아, 또 시작이네"라고 외쳐 본인 경험담 의혹을 산다.
점심 식사가 걸린 '코끼리 캐치캐치' 미션에서는 분위기가 급변한다. 코끼리 피리를 불어 빨대를 먼저 잡은 사람이 상대 머리 위에 물봉지를 터뜨리는 게임으로, 양세찬의 거침없는 물폭탄 세례에 지석진은 "이거 한 30번 해"라며 버럭한다. 양세찬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던 박초롱마저 인정사정없는 공격에 이를 악물고 '흑화' 모드로 돌변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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