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양세형과의 열애설에 입 열었다./사진=텐아시아DB
유라가 양세형과의 열애설에 입 열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유라(33)가 방송인 양세찬(39)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1박 2일 계곡 여행 일화를 털어놓는다.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라 팀과 박초롱 팀으로 나뉘어 선택과 환승을 거듭하는 '환승의 작대기'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과거 불거졌던 양세찬과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한다. 열애설의 전말과 함께 과거 두 사람이 1박 2일로 계곡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유라가 양세형과의 열애설에 입 열었다./사진제공=SBS
유라가 양세형과의 열애설에 입 열었다./사진제공=SBS
멤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유라는 "그만큼 친했다"라며 해명에 진땀을 뺀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세찬이는 엄청 설레었을 것"이라며 짓궂은 몰아가기에 나서고, 하하는 러브라인에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나 되게 힘들다"고 호소한다.

2030 미혼 남녀 대상 설문조사 순위를 맞히는 미션에서 멤버들의 리얼한 연애관도 밝혀진다. '연애할 때 받는 스트레스' 문항에 유부남 멤버들은 "제 친구 이야기해 드릴까요"라며 능청스럽게 유부남 토크를 쏟아낸다. 특히 김종국은 '여자친구가 계속 "나 예뻐?"라고 물을 때 드는 속마음'을 묻자 "아, 또 시작이네"라고 외쳐 본인 경험담 의혹을 산다.

점심 식사가 걸린 '코끼리 캐치캐치' 미션에서는 분위기가 급변한다. 코끼리 피리를 불어 빨대를 먼저 잡은 사람이 상대 머리 위에 물봉지를 터뜨리는 게임으로, 양세찬의 거침없는 물폭탄 세례에 지석진은 "이거 한 30번 해"라며 버럭한다. 양세찬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던 박초롱마저 인정사정없는 공격에 이를 악물고 '흑화' 모드로 돌변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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