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11회에서는 전남 여수로 떠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정상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회 언니네 요리 대전'이 펼쳐졌다. 앞서 통영에서 첫 대결을 치른 멤버들은 이번에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결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의상을 무작위로 뽑아 착용하는 규칙이 추가됐다. 예상치 못한 의상들이 등장하자 멤버들 사이에서는 "미친 거 아니야?"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방송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염정아의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왕관을 쓰고 요술봉을 든 채 '정아 곤듀'로 변신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강유석 역시 귀족 가문의 영애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6년에는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병원장으로 알려졌다.
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 사진제공=tvN
배우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 사진제공=tvN
멤버들은 밧줄 복불복을 통해 바다 팀과 육지 팀으로 나뉘어 조업에 나섰다. 바다 팀은 새벽 3시부터 3시간 동안 전어잡이에 참여했다. 처음 고깃배에 오른 멤버는 멀미로 어려움을 겪었고, 그물에 걸린 전어를 한 마리씩 떼어내는 작업에도 고전했다. 여기에 갯장어까지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했다.

육지 팀 역시 순탄치 않은 일정을 보냈다.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멤버들은 복불복 자체가 속임수였던 것 아니냐는 의심을 품었다. 급기야 "우리 의심병 말기야"라고 말한 가운데, 눈앞에 갯벌이 펼쳐지자 "뻘밭도 밭이다"라며 체념했다. 앞서 추가 조업을 연이어 경험한 노윤서는 복불복을 앞두고 "이번까지 걸리면 레전드"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미대 과 대표 출신인 노윤서가 주도한 벽화 작업의 결과도 공개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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