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며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가수 픽보이, 배우 최우식 등이다.
박서준은 25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를 글을 남기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박서준의 옆으로 뷔, 픽보이, 최우식 등이 앞에 있는 사람을 껴안으며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네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박서준은 내년 1월 31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