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11살 연상 예비 신랑과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맞는 유리구두, 잠을 깨우는 입맞춤보다 공주와 왕자의 나이가 더 중요한 동화가 있던가요 사랑에 중요한 것은 단지 사랑이기에 속이 꽉찬 이 왕자님 11번 찍어 제가 데려갑니다 , , , "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11살 연상 남편과 함께한 모습이다. 최준희는 풍성한 러플이 겹겹이 잡힌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긴 베일을 머리에 얹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검은 수트를 입은 남편의 팔에 팔을 끼고 서 있으며 손에는 노란색과 어두운 색이 섞인 꽃다발을 들고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또렷하게 드러난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최준희는 넓은 잔디밭 위에 서서 하얀 우산을 함께 쓰고 남편과 가까이 붙어 서 있다. 흐릿하게 표현된 배경 속에서 드레스의 실루엣이 길게 떨어지며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누므누므 이뿌요" "진짜 너무 이뻐요" "드디어 사진 공개"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예비 신랑은 최준희가 루푸스병 투병과 체중 급증, 악성 댓글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시기 곁을 지킨 인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이후 바디프로필 촬영을 계기로 40kg대까지 감량했고 현재는 뷰티 인플루언서 및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026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활동 반경을 넓히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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