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부모님의 관계를 풀어보기 위해 웃음치료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부모님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지만, 대화가 이어질수록 감정의 골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특히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집안일을 도맡아왔던 어머니의 피로가 드러나며 분위기는 더욱 무거워졌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어머니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시끄럽다. 저리 가시오!”라며 두 사람의 사이는 결국 좁혀지지 않았다.
박서진은 “실화다. 똥배인 줄 알았는데 5개월 때 병원에 가서 효정이가 생긴 줄 아셨다”라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부모님의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은 “웃음 치료받아서 서로 화해하고 엔딩은 나가는 모습을 생각했는데, 두 분의 싸우는 모습을 보니까 플랜 B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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