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TNMS, 전국가구) 은 1부 5.5%, 2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1부, 2부 평균 6.3%를 기록했다. 최근 5주만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특히 2049 젊은 세대가 많이 시청하면서 전국 가구 시청률 순위에서는 동시간대 ‘KBS 뉴스 9’ (12.2%), SBS ‘생활의 달인’ (1부, 2부 평균 6.4%) 에 밀렸지만 2049 기준으로는 ‘KBS 뉴스 9, SBS ‘생활의 달인’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이혜성은 연애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중, 전현무의 가장 큰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분이 애교가 많다”며 전현무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제가 평소에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