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김현수
김현수
야구 선수 김현수가 개그맨 최성민과의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인 개그맨 최성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코너 한다고 코빅 녹화 응원 온 의지 현수..~~ ㅋㅋㅋ 낼봅세~ 낼 진하게~ 한잔을하지~~! #코빅 #한잔을하지 #왕자의게임 #양의지 #김현수 #후~~~~ #이진호금수저 #오인택애휴 #양세형부럽 #문세윤화이팅 #박규선웃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근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야구 선수 김현수와 두산 베어스의 안방 마님 양의지가 최성민을 가운데에 두고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최성민의 새 코너를 응원하기 위해 캐주얼한 차림으로 녹화장을 찾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현수는 30일 오후 진행되는 ‘2015 SAF 연예대상’에 특별 출연해 ‘최고인기상’ 시상자로 나서는 등 미국 진출 전 국내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최성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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