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강성진을 소개하며 “중대 떨어지고 중대 놀러갔었다. 이 친구를 만났는데, 쉽고 괜찮다”고 당시에 대해 말했다. 김민교 역시 입시 시험에서 두번이나 앞뒤번호로 만났다며 김수로가 “이것도 인연인데 술을 하겠느냐” 제안해 친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가 붙든 한명이라도 붙으면 도와주기로 약속했다. 근데 둘다 붙었다”고 훈훈한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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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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