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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K-패션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 등장했다.

한류와 함께, K-패션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상당하다. 이미 모델들의 방송 진출은 당연해졌으며, 과거에는 ‘선생님’으로 불리던 디자이너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또 스타일리스트나 패션 기자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런 관심과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션 웹툰이 등장했다. 에디터들과 톱모델,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등 패션계 유명 인사들의 리얼인 듯 아닌 듯 생생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패션 웹툰이 7월부터 시작됐다.

각기 다른 연차의 에디터들이 바라보는 패션계의 날 것 같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았다.’핫한 20~30대 셀러브리티들의 핫 플레이스는 어디인가요?’, ‘연예인A씨가 디자이너B씨와 친한 진짜 이유’ 등 소소한 궁금증부터 차마 생각하지 못했던 패션계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웹툰을 통해 흘러나온다.

또 갓 상경해 취업에 성공한 인턴 기자와 20대 후반 5년차 기자를 통해서는 오늘날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 문제, 30대 10년차 기자, 40대 18년차 편집장 캐릭터를 통해서는 워킹맘과 싱글맘 이슈 등 해당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패피아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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