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은 좋은 일 있냐며 “하나 얘기 말고”라고 말하는 사촌 누나의 질문에 말없이 웃었다. 미향이 “그냥 하나 얘기 해봐”라고 말하자 “하나가 요즘 좀 기특해”라며, “꽤 걱정되는 일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이겨냈어. 열심히 사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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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원은 “그럴까?”라고 말해 미향은 “맨날 빙빙 둘러만 대더니”라며 놀라워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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