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제동의 톡투유’
JTBC ‘김제동의 톡투유’
JTBC ‘김제동의 톡투유’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톡투유’ 녹화 중 깜짝 프러포즈가 펼쳐졌다.

매주 거침없고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5회에는 녹화도중 아무도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 ‘톡투유’ 주제는 결혼이다. 방청객들은 결혼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들고 ‘톡투유’의 문을 두드렸다. 김제동은 방청객들이 가져온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프러포즈 꼭 남자가 해야 하나요?”라는 고민이 소개됐고, 한 여자 방청객이 손을 번쩍 들었다. 이에 주변에 있던 방청객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남자친구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곧이어 이 방청객은 무대로 올라와 남자친구에게 즉석 프러포즈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제동과 패널과 게스트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게스트로 참여한 신보라도 “내가 다 떨린다, 여자 분 너무 멋지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제동과 패널들 그리고 객석에 앉아있던 방청객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준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마음이 훈훈해지는 감동의 이벤트는 31일 오후 9시 45분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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