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레이디제인이 프라하에서 홍진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간의썸머 #프라하 저 뒤에 트램 번호가22… 첫방송은 21일 밤 12시 20분… #홍진호 당신 뭐야 무서워어어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길거리를 걷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서로를 바라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때 두 사람의 뒤로 지나는 ’22번 트램’이 시선을 강탈하며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준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21일 첫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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