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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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장미인애(31)가 12살 연상의 금융인과 열애중이다.

장미인애 소속사 리더스콘텐츠컴패니 측은 12일 텐아시아에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교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펀드회사의 대표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장미인애가 힘든 시절을 보낼 때 많은 힘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자숙해왔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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