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이트2’ 최고였고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라며 ‘룸메이트2’ 출연진들을 하나하나 언급한 뒤 “모든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영지가 많이 사랑해요”라고 애교있게 덧붙이며 출연진과 스태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5월 첫 전파를 탄 ‘룸메이트’는 그해 9월 시즌 2에 돌입하면서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잭슨 허영지 배우 배종옥 등으로 이어지는 현재 라인업을 구상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룸메이트2’ 새로운 멤버 구상 등 재정비 계획이 내부적으로 논의됐으나 봄 개편을 앞두고 종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