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 아들 손주안 장보기 신공에 깜짝

‘오! 마이 베이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생애 처음으로 몸소 장보기에 나섰다.

오는 4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마트에 방문한 32개월 주안이의 똘똘한 장보기 신공이 공개된다.

앞서 열까지 숫자세기를 마스터 하며 숫자에 큰 흥미를 갖고 있는 주안이는 엄마와 함께 장보러 간 마트에서도 식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고르며 숫자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주안이는 “조개 3마리 주세요”를 외치는가하면 “오이 두 개를 달라”는 요구에 정확한 개수를 챙겨 담는 등 어려울법한 품목들을 정확히 개수까지 맞게 담아내 엄마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소현은 “이제 앞으로 엄마를 대신해 주안이가 장봐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열까지 숫자를 세던 똘똘이 주안이가 업그레이드 된 숫자실력과 남다른 계산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주안이의 놀라운 장보기 신공은 오는 4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 아들 손주안 장보기 신공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