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한 차례 스텐트 시술을 받은 적 있다고 밝힌 이경규는 혈관 상태를 점검하는 추가시술을 받기 위해 딸 예림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오랫동안 예능계의 대부로 활약해오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경규의 입원소식은 시청자들은 물론 딸 예림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시술 전 사전검사를 받으며 긴장 된 모습을 숨기지 못하던 이경규는 수술실로 들어간 후에도 긴장과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 동안 아빠의 건강상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딸 예림도 힘들어하는 아빠의 모습에 초조함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50대 아빠와 20대 딸이 함께 하는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큰 공감을 안겨 주고 있는 ‘아빠를 부탁해’ 2회는 2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