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현빈은 자신의 헤어를 매만져주는 스태프의 손길에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부산한 분위기 속에서도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ADVERTISEMENT
현빈의 연기 열정은 그의 대본에서도 드러난다. 현빈은 색색의 포스트잇으로 자신이 연기할 분량을 표시해 놓는가하면 형광펜으로 밋줄을 그어가며 꼼꼼하게 대본을 연구하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은 “현빈이 쉬는 시간은 물론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살피며 촬영에 집중을 다하고 있다. 감독과 의견을 주고 받고, 또 동료, 선후배 배우들을 배려하며 호흡을 맞추는 등 세심한 현빈의 모습이 현장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에이치이앤엠 KPJ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