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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억 기부' 김우빈♥신민아, 아름다운 결혼 사진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사진이 공개됐다.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오늘 신민아 배우와 김우빈 배우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인생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하…

[종합] '3억 기부' 김우빈♥신민아, 아름다운 결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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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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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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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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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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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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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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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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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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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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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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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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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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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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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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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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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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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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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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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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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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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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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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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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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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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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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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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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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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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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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10CM

최신뉴스

  • '세븐♥' 이다해, 325억 건물주 답게 여행도 스케일 있네…러블리 미소 폭발

    '세븐♥' 이다해, 325억 건물주 답게 여행도 스케일 있네…러블리 미소 폭발

    배우 이다해가 밝은 미소가 담긴 근황을 전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ᴛᴡᴏ ғᴀʀᴍᴇʀꜱ ᴍᴀʀᴋᴇᴛꜱ, ᴏɴᴇ ʜᴀᴘᴘʏ ꜱᴜɴᴅᴀʏ ɪɴ ꜱᴀɴ ᴅɪᴇɢᴏ"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다해는 샌디에이고의 파머스마켓을 방문해 직접 만든 핑크색 비즈 목걸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보리 볼캡과 블랙 니트, 리본 포인트 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에도 우아함이 묻어난다. 이어진 컷에서는 야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이며, 햇살에 물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표정 하나하나가 화보를 방불케 한다.팬들은 "러블리함 가득", "햇살보다 환해요", "여전히 너무 예쁘다", "분위기 여신", "행복한 일상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다해는 1984년생으로 41세이며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서울에 건물 3채를 갖고 있어 총 자산 가치 약 325억원으로 추정 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다해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MC로 출연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트롯여제' 송가인, 7년 만에 벅찬 소식 알렸다…'미스트롯4' 초대 진의 금의 환향

    '트롯여제' 송가인, 7년 만에 벅찬 소식 알렸다…'미스트롯4' 초대 진의 금의 환향

    가수 송가인이 7년 만에 '미스트롯'에 돌아왔다.송가인은 지난 18일 첫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 마스터로 출연, 초대 진으로서 7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이날 본격적인 1라운드 시작에 앞서 마스터들이 하나씩 녹화장에 등장했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참가자들은 송가인이 등장하자 "송가인 선배님 나오셨다", "심장이 조인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은 심사석에 앉은 뒤 "세상에 이 자리를 앉다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미소 지었다. 심사에 앞서 송가인은 긴장하는 참가자들에게 "떨리겠지만 하던 것만큼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며 응원을 건넸다. 경연이 시작된 후 송가인은 차분한 모습으로 무대를 평가했다. 송가인은 실력자들의 무대에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여주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간호학과 출신 길려원 무대를 지켜본 송가인은 "그냥 현역인데?. 예쁜데 노래까지 잘한다. 정말 최고다"라고 극찬하는 등 후배들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다이어트가 가장 쉽고, 트로트가 가장 어려운 현역 8년 차"라고 소개한 참가자에게 "경연 끝나면 20kg 빠져 있을 것. 죽음의 3개월"이라고 말해 '미스트롯'이 얼마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전쟁터인지를 실감케 했다.한편 송가인은 내년 2월 14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LA 페창가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준영, 185cm·68kg 이유 있었네…비법은 1일 1식, 면을 그리 좋아하는데('장도바리바리')

    이준영, 185cm·68kg 이유 있었네…비법은 1일 1식, 면을 그리 좋아하는데('장도바리바리')

    '장도바리바리'에서 배우 이준영의 아이돌 활동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넷플릭스 일일예능'장도바리바리'는 장도연이 친구와 함께 이야기보따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훌쩍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오늘(20일) 공개되는 시즌3 6회에서는 일본 도쿄로 향한 장도연과 이준영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두 사람은 이준영의 추억이 깃든 동네 카미야마초를 찾는다. 이준영이 유키스로 활동하던 시절 무려 8년 동안 살았던 추억의 장소. 당시 머물렀던 숙소까지 방문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은 이준영은 유키스 멤버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라며 지금의 배우 이준영을 만든 가장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들이 소환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준영이 직접 소개하는 단골 식당도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메뉴는 일본식 면 요리 중 하나인 아부라소바. 앞서 남다른 라멘 사랑을 드러냈던 이준영의 면 덕후 면모에 장도연은 '김준멘'이라는 애칭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관리 차원에서 1일 1식을 한다는 185cm·68kg인 이준영은 "어제, 오늘 도파민이 터졌다. 너무 행복하며"며 큰 만족감을 드러낸다는 후문.각자의 영역에서 대세로 거듭난 두 사람의 속깊은 대화도 이어질 예정이다. 장도연은 "연차가 쌓여도 연기는 늘 새롭다"는 이준영의 말에, 자신 역시 경력이 쌓여도 여전히 낯설었던 방송 활동 경험을 전하며 “자만해서 고꾸라지느니 낯선 게 낫다”는 소신을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인생샷 메이커’ 이준영이 촬영한 장도연의 사진과, 댄스 천재 이준영의 특별한 댄스 강습 시간도 예고된다.장도연과 이준영의 마

  • 이시영, 또 떠난다…세계 7대륙 최고봉 정복할 수 있을까

    이시영, 또 떠난다…세계 7대륙 최고봉 정복할 수 있을까

    배우 이시영이 또 떠난다.20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그렇게 우린 티케팅을 했다🩵🫧🪽 죽기전에 세븐써밋🔥#sevensumits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 권은비, 노홍철이 담겼다. 이들은 카페에서 여행 계획을 짜고있는 걸로 보인다. 세븐써밋(7대륙)은 세계 7대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에서 가장 높은 산 7곳을 등정하는 등반 목표를 의미한다.앞서 이시영은 초등학생 아들을 이른바 '귀족학교'로 불리는 채드윅에 보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학교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간다. 이미 방송인 현영의 두 자녀가 재학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원훈, 결국 고개 숙였다…"이럴 줄 알았어" 김성주까지 지적 ('냉부해')

    김원훈, 결국 고개 숙였다…"이럴 줄 알았어" 김성주까지 지적 ('냉부해')

    방송인 김원훈이 냉장고를 공개한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2025 냉부 챔피언 결정전'을 빛낼 '2025 예능 챔피언' 코미디언 김원훈과 이수지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훈과 이수지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김성주가 "이수지 씨는 꼭 김원훈 씨와 함께 나오고 싶어 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이수지는 그 이유를 설명하며 출연진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평소 이수지와 절친한 사이라는 김원훈은 "수지 선배 얼굴만 봐도 무얼 먹었는지 안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이어 김원훈은 '효도 플렉스'를 인증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독자 373만 명을 보유한 채널 '숏박스'를 운영 중인 그는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울러 "첫 정산을 받고 돌침대가 아닌 돈침대를 선물해 드렸다"며 인증 영상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수 천만 원 규모의 효도 플렉스가 연이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물든다.또한 김원훈의 냉장고에서는 성공의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져 관심이 집중된다. 냉장고 점검에 나선 김성주가 "내 이럴 줄 알았어"라며 백화점에서 구매한 식재료들을 발견하자, 김원훈은 열띤 해명에 나서며 진땀을 뺀다. 또 요리를 즐긴다는 아내의 음식 사진이 공개되자 셰프들은 "AI 사진 아니에요?",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줄 알았다"며 감탄을 쏟아내고, 김원훈은 화려한 음식 뒤에 숨은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한편 김원훈이 믿기 힘든 '신부심'을 드러내며 흥미를 더한다. 그는 냉

  • '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상의 훤히 드러낸 아찔한 의상에 충격

    '게시글 1건당에 7억' 제니, 상의 훤히 드러낸 아찔한 의상에 충격

    블랙핑크 제니의 시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ll next time SG"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제니는 강렬한 붉은 가죽 재킷과 블랙 브라톱, 미니스커트로 완벽한 무대 비주얼을 완성했다. 선글라스와 가죽 장갑, 롱부츠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냈다.조명 아래 드러난 탄탄한 복부 라인과 시크한 표정은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뽐냈다.팬들은 "여왕의 귀환이다", "역시 제니는 제니", "숨 막히게 멋지다", "완벽 그 자체", "이게 진짜 럭셔리 섹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내년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 올릴 때 마다 최대 51만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8500만원을 번다고 추산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지연 前남편’ 황재균, 눈물이 안 멈춰…또 다시 이별

    ‘지연 前남편’ 황재균, 눈물이 안 멈춰…또 다시 이별

    가수 지연의 전 남편인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한다.황재균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오늘 저의 30년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황재균은 “하루종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함께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2006년도부터 2025년까지, 20년이라는 긴세월동안 말로표현하기 힘들만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하다는 말로 짧은 이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황재균은 “오랜시간 있었던 많은 일들을 다 이야기 할수 없기에, 저를 응원해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하단말밖에는 머릿속에 떠 오르지 않는다”라며 “딱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큰 부상 없이 팀에 헌신하고, 늘 모든면에서 노력하던 선수 황재균으로 많은분들께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썼다.그는 끝으로 “앞으로도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사건 사고 없이 좋은기억으로만 남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재균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KT까지 총 20시즌 동안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2200경기, 타율 0.285, 2266안타, 227홈런, 1121타점, 1172득점, 235도루다. 2021년에는 KT 주장으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또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도 출

  • 정준하 왜 그랬나, 선 넘은 행동…최홍만 결국 분노 ('놀뭐')

    정준하 왜 그랬나, 선 넘은 행동…최홍만 결국 분노 ('놀뭐')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기상천외한 개인무대를 준비한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팬미팅을 일주일 앞두고 개인무대를 점검하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과 유재석,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인사모' 멤버들은 개인무대 맛보기로 팬미팅을 향한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에 파격 도전한 김광규는 발음 이슈로 첫 소절만에 고비를 맞는다. 한상진은 보는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감칠맛 나는 맛보기로 유재석과 주우재의 마음을 안달 나게 만든다.그 가운데 유재석의 추천을 받고 지드래곤(GD)의 '투 배드(TOO BAD)'에 도전한 허성태는 예상 밖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상진은 "성태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며 감탄을 하고, 유재석은 "(GD가) 되네? 된다!"라면서 벌떡 일어나 허성태에게 달려간다. '인사모'의 댄싱머신으로 등극한 허성태의 '투 배드'에 관심이 집중된다.허경환은 노래, 춤이 아닌, 결이 다른 개인무대를 계획한다. 그러나 허경환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이걸 무대에서 한다고요?"라며 장내가 웅성거린다. 주우재는 당황하고 초조해진 허경환의 인중에 가득 찬 땀을 포착해, 과연 어떤 개인무대를 준비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또 최홍만은 깜찍한 개인무대를 준비하지만, "이거 내 18번(애창곡)이었다"라며 끼어드는 정준하의 방해를 받는다. 자기 파트를 빼앗긴 최홍만

  • "365일 중 360일 일했던 모델 시절, 배우 전향 후 공백 적응 안 돼"…이호정, 심정 변화 고백 [인터뷰]

    "365일 중 360일 일했던 모델 시절, 배우 전향 후 공백 적응 안 돼"…이호정, 심정 변화 고백 [인터뷰]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모델 활동했을 땐 매일 바빴어요. 365일 중 360일 일했었거든요. 배우 전향 후 텀이 길어진 것에 적응이 안 됐었죠."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이호정이 이렇게 말했다. 1997년생인 그는 2012년 만 16세 나이에 F/W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으로 데뷔 후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모델 업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호정은 빅뱅, 지코, 케이윌, 린, 어반자카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다.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를 화려하게 보낸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온 그는 올해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당신이 죽였다'에서 선보인 차갑고 서늘한 악역 연기는 많은 이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하기도 했다.이호정은 "변화된 일상에 적응하기 위해 루틴화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20대 초반에는 힘들었는데 중반부터는 루틴화해서 공백에 나름 적응했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일상에는 적응했지만, 공백 텀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 바쁘게 연기하길 원한다. 작품을 통해 자주 찾아뵙고 싶은 만큼, 내가 열심히 해서 인정받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눈빛을 반짝였다."예전엔 '어떠한 배우가 되어야지' 이런 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습니다. 같이 일해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 '목사 사모' 이유리, 45세 안 믿기는 깜찍한 미모…소두 꽉꽉 채운 이목구비

    '목사 사모' 이유리, 45세 안 믿기는 깜찍한 미모…소두 꽉꽉 채운 이목구비

    배우 이유리가 상큼한 미모를 빛내 눈길을 끈다.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리곰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대형 핑크 곰 인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명한 레드 원피스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이유리 특유의 미소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또 다른 컷에서는 곰 인형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어린 매력을 드러냈고, 전체적인 장면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상시키며 따뜻한 설렘을 자아냈다.팬들은 "너무 예쁘세요", "역시 이유리", "진짜 인형이 따로 없어요", "사랑스러움이 폭발한다", "이 조합 너무 귀엽다", "여신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45세다. 이유리는 2014년 MBC TV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아벚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열연했다. 또 이유리는 2010년 띠동갑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62억 청담 금수저' 임수향, 35세 안 믿기는 깜찍함…20대도 울고 가겠네

    '62억 청담 금수저' 임수향, 35세 안 믿기는 깜찍함…20대도 울고 가겠네

    배우 임수향의 상큼한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최근 임수향의 인스타그램에 "20장 꽉꽉 지난 날"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 된 사진 속 임수향은 비 오는 날 후드티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투명 우산을 든 채 계단에 앉은 모습에서는 소녀 같은 순수함이 느껴진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여행지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캐주얼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갈색 숄을 걸치고 짙은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미소 짓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곰인형을 안고 찍은 컷에서는 사랑스러움이 절정에 달했다.팬들은 "짱예쀼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아름다움과 귀여움으로 가득합니다", "언니 진짜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임수향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고가 패딩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임수향은 "그때 집이 부자였는데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었다"고 밝혔다.이후 슈퍼카를 타고 외출에 나서던 임수향은 금수저 설에 대해 "제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타는 재벌처럼 되더라"며 "어릴 때 유복했던 건 맞지만 데뷔 후 부모님 사업이 기울고 아버지 건강까지 안 좋아지면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나혼산' 위기 속 기안84 '굳건'…마라톤 후 힐링 마사지 타임 ('극한84)

    '나혼산' 위기 속 기안84 '굳건'…마라톤 후 힐링 마사지 타임 ('극한84)

    MBC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와 키의 하차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극한84' 기안84와 권화운의 '힐링 모먼트'가 공개됐다.18일 공개된 MBC '극한84' 미공개 영상 '마사지 실력은 1등인 화운과 추억에 잠긴 기안84의 마사지 타임!'에는 치열한 러닝 일정 이후, 서로의 피로를 풀어주는 기안84와 권화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이날 영상은 기안84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시작됐다. 생애 첫 트레일 마라톤 완주에 이어 남아공 힙 크루와의 러닝까지 소화하며 체력이 바닥난 기안84를 위해, 권화운이 직접 마사지에 나선 것. 권화운은 다정한 손길로 크루장을 살뜰히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권화운은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 당시 마임을 배웠다"며 "근육을 잘 알아야 마임을 잘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조언에 한 달 넘게 마사지 수업만 들었다"는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배운 마사지를 응용한 다양한 스킬을 선보였고, 기안84는 "시원하다"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기안84 역시 권화운에게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고, 권화운은 만족인지 고통인지 알 수 없는 비명을 터뜨려 웃음을 더했다.이번 미공개 영상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두 사람의 치열한 레이스의 순간뿐만 아니라, 본방송에서 모두 담아내지 못했던 다정한 팀워크도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어색했던 시간을 지나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쌓아온 두사람의 유대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기안84와 권화운은 지난 방송에서 이은지, 츠키를 신입 크루원으로 영입하며 4인 크루로 거듭났다.

  • [전문] JTBC, 가처분 승소…장시원 PD "항고 결정, 끝까지 다퉈볼 것"

    [전문] JTBC, 가처분 승소…장시원 PD "항고 결정, 끝까지 다퉈볼 것"

    장시원 PD가 입장문을 올렸다.20일 장 PD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불꽃 파이터즈 단장 장시원 PD입니다. 이번 판결로 많은 분들이 상심이 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항고를 결정했습니다. 끝까지 다퉈보겠습니다. 또한 방송 여부와 관계없이, 전 출연진과 제작진의 약속된 임금은 모두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꽃 야구 구성원 그 누구도 이번 판결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둡다고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방법을 찾아 계속 걸어 나가겠습니다. 봄의 어느 날, 야구장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적었다.재판부는 지난 19일 결정문에서 "스튜디오C1이 '최강야구' 주요 출연진과 구성 요소를 별다른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함과 동시에 '최강야구'에서 진행됐던 경기 내용, 기록, 서사 등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최강야구'의 후속 시즌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불꽃야구'를 제작, 전송하는 행위는 부정경쟁행위"라고 명시했다.그러면서 재판부는 "JTBC와 JTBC중앙은 '최강야구' 제작을 위해 3년간 300억 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했고, 소유 채널을 통해 '최강야구'를 방송·홍보했다. 스튜디오C1은 이 같은 제작비 지원과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채널을 통한 방송이 확보돼 있었기에 김성근, 이대호, 박용택, 정근우 등 유명 코치와 선수들을 출연진으로 섭외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나아가 "스튜디오C1은 JTBC를 배제한 채 '최강야구'의 명성이나 고객 흡인력을 그대로 이용해 후속 시즌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유입하려는 의도로 '불꽃야구'를 제작했다"며 "스튜디오C1의 행위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