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 서지수가 활동 당시 매니저 몰래 진행했던 비밀 연애 방식과 숙소 통금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운영하…
가수 송민준이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오는 8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송민준은 지난 1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했다.2위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박세욱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3위는 가수 김중연이 차지했다. 김중연은 최근 MBN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어머니와 남다른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중연과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이 등장했다. 김중연은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편한 동네 친구처럼 지내왔다"며 "어릴 적부터 스킨십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것 같다" 고 했다. 김중연 어머니는 "포옹도 하고, 쓰다듬어 주고, 뽀뽀도 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연인의 ‘연락두절’과 ‘술자리 매너’를 두고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에서는 ‘스튜디오 5MC’ 전현무-양세찬-이은지-윤태진-허영지가 “남자친구가 고향만 내려가면 연락두절이 된다”는 의뢰인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갑론을박’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의뢰인은 “대학교 CC로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600일 가까이 됐다”며 “남자친구가 고향에 갈 때마다 잦은 술자리를 갖는 것은 물론,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연락이 두절돼 걱정된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전현무와 양세찬은 “놀다 보면 그럴 수 있다”, “너무 피곤하니까 연락을 못 한 거다”라며 의뢰인의 남자친구를 감싼다. 반면 허영지는 “뭐가 그렇게 피곤한데?”라며 발끈하고, 이은지도 “우리는 ‘너(여자친구)도 신경 쓰고 있어’를 원하는 거다”고 강조한다. 이에 양세찬은 “너희가 언제 우리를 신경 썼냐?”며 격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전현무 역시 “자기들은 뭐 폰이 가방에 있었다, 무음이었다, 배터리가 없다는 둥”이라며 ‘연락두절 핑계’ 3종 세트를 읊는다. 그러자 이은지는 “‘이혼숙려캠프’라도 나갈까?”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술자리 매너’로도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주인공이 애플녀에게 다정히 음식을 덜어주자 허영지가 “저건 ‘깻잎 논쟁’ 같은 거다. 왜 퍼 주냐?”며 흥분하고, 전현무는 “주인공이 중앙 자리에 앉았
가수 전유진이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23일 싱글 앨범 ‘어린잠’을 발매했다. ‘어린잠’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Only You’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시간이 흐르며 작아지는 어머니의 뒷모습에서 느낀 애틋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2위는 은가은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은가은은 지난달 결혼 6개월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3위에는 가수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 특유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담아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
이미주가 외로움과 고독이 많다고 호소한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88회는 ‘쓸쓸한 늦가을, 정말 고독하구만~ 힛-트쏭’을 주제로, 가을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을 소환한다.이날 방송에는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소개된다. 5집 타이틀곡으로, 장필순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과 사색적인 노랫말이 깊은 인상을 남긴 곡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따스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명곡으로, 노래를 들은 이미주는 “가사 너무 슬퍼”라며 공감한다.김희철이 “외로울 때 있어요?”라고 묻자, 이미주는 “네! 저는 항상 그래요. 저는 그냥 고독해요, 항상”이라고 답한다. 이에 김희철이 “그건 패션 고독 아니야? 뭔가 본인의 ‘F 감성’을 살리기 위한”이라며 장난을 던지자 이미주는 “진짜 아니에요. 집에 혼자 있을 때 일부러 슬픈 노래 틀고 가사에 공감해서 울어요”라며 강하게 반박한다. 그러나 김희철은 “그게 패션 고독이야!”라고 되받으며 폭소를 유발한다.이미주는 “저 고독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일부러 구두를 신어요. 또각 소리 나게. 이런 코트 입고 이어폰 딱 끼고”라며 스튜디오를 쓸쓸히 걸어보지만, 김희철은 “진짜 고독한 사람이 아니잖아, 이건”이라며 쐐기를 박는다.한편, 이미주는 4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안테나를 떠난다. 지난 6일 안테나는 공식 SNS에 “그동안 미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2017년 Mnet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시현이 첫 퀴어 영화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국제영화제를 찾는다.정시현은 6일부터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2025)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그는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제작 레인보우 팩토리 베어스미디어)'의 주연 배우로 이번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며, 무대 인사와 GV를 통해 영화 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정시현의 첫 영화 주연작이자 첫 퀴어 영화인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는 김조광수 감독의 퀴어 영화로, 카메라 중고 거래를 통해 만나게 된 두 주인공 경일과 경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장르다. 극 중 정시현은 운명 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훈남 캐릭터 '이경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꿈을 꾸었다 말해요'는 김승환 프로그래머의 올해의 '코라이 프라이드' 섹션 장편 추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영화제 기간 중 8일에는 무대 인사, 10일은 GV를 진행하는 등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2025)는 서울 종로 CGV 피카디리1958 극장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프라이드'란 모든 성소수자(LGBTQ+)의 자긍심을 뜻하는 단어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소수자 영화제 연합인 '아시아-태평양 프라이드영화제 연맹'의 총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정시현은 각종 웹드라마와 독립 영화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사옥만 무려 2개로 '재산 1조'설까지 생긴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재산에 대한 오해를 적극 해명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배우에 이어 매니지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 무려 3중 생활 중인 김재중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우리가 아는 국민 효자 김재중이 아닌, 신사옥을 2개나 갖춘 매니지먼트 대표 김재중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의 놀라운 캐스팅 비법도 밝혀진다.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평소와 달리 김재중의 흔적을 찾아 바쁘게 움직이는 취재 카메라 앵글로 시작됐다. 김재중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제보가 있었다는 것. 그중 눈에 띈 것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김재중의 재산에 관한 얘기였다. 김재중의 절친으로 알려진 스페셜MC 강남 역시 "그럴 싸 하지 않느냐"며 재중몰이를 해 웃음을 줬다.김재중의 해명을 듣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취재 카메라가 도착한 곳은 김재중이 CSO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사의 사옥이었다. 그러나 사옥 어디에도 김재중은 보이지 않았다. 한 직원은 제작진에게 "(김재중이) 여기 없으면 신사옥에 있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사옥을 오픈한 지 2년 만에 벌써 신사옥이 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고 근처에 위치한 김재중 회사 신사옥으로 향했다.하지만 이곳에서도 김재중은 물론, 김재중의 방이나 자리는 찾을 수 없었다. 과연 김재중은 CSO로서 회사를 지키지 않고 어디를 간 것일까. 2개의 사옥에서 김재중을 발견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그런가 하면 이날 김재중은 소속 배우들을
‘전참시’ 역사상 최장! 22년의 인연을 자랑하는 지현우와 김병성 대표, 두 남자의 눈물나는 우정이 전파를 탄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신사의 아이콘’ 지현우가 5년 만에 ‘전참시’로 금의환향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만의 특별한 ‘선비식’ 아침 루틴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NEW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바닥에 요를 깔고 자던 5년 전과 달리, 이사한 지현우의 집에는 침대와 빔프로젝터 등 신문물이 등장한다. 게다가 21세기에 3G 폰을 사용하던 ‘NO물욕커’ 지현우가 ‘스마트폰’으로 너튜브를 시청하는 장면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집안 곳곳에서는 여전히 ‘수행’의 흔적들이 발견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현우는 아침 햇살 속에서 다산 정약용의 명언 일력을 필사하며 평온한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3년째 매일 정약용의 명언 일력을 반복해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침 확언을 들으며 명상을 하거나, 스트레칭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등 지현우의 ‘선비 라이프’는 스튜디오를 평온함과 웃음으로 물들일 전망이다.지현우의 아침 루틴은 산에서도 이어진다. 산세권으로 이사한 그는 등산과 산스장 운동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연다. 등산 중 만난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지나가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등 사람 냄새 나는 면모를 선보인다.그런가 하면, 지현우의 오랜 매니저이자 현 소속사 대표인 김병성 대표와의 깊은 인연도 조명된다. 2004년부터 무려 22년째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전참시’에 출연한 역
'마지막 썸머' 이재욱과 최성은의 대립이 본격화된다.오는 8일과 9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3, 4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가 예상치 못한 행보로 송하경(최성은 분)을 당황스럽게 한다. 앞서 방송된 '마지막 썸머' 시청률은 1회 2.7%, 2회 2.2%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3회 방송을 앞두고 7일 공개된 스틸에는 전예은(강승현 분)이 건넨 공공 공모 관련 서류를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하경의 모습이 담겼다. 하경을 면사무소로 좌천시킨 장본인인 예은은 이번에도 그녀를 곤경에 빠뜨린다는데. 특히 하경은 공모 서류 속 내용을 확인한 뒤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그런가 하면 혼란스러운 하경 앞에 도하가 나타난다. 하경은 "네가 왜 여기에 있냐"라는 듯 날 선 눈빛을 자아낸다. 반면 도하는 부드러운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며 극과 극 모멘트를 연출하고 있다.2년 만에 돌아온 도하는 하경이 추진 중인 담장 허물기 사업을 반대하고, 공동명의로 된 땅콩집 매매를 거부하는 등 앙숙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도하가 하경의 일터까지 직접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마지막 썸머' 3회는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하성운이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지난 9월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다. 또 그는 Mnet '스틸하트클럽'에 출연해 디렉터로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 있다. 2위에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틱톡 어워즈 2025’에 참석해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11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BLAZE’의 공연을 진행한다.3위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이 차지했다.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30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약 3주간 이어진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U.S.’를 마쳤다. 또한 세븐틴은 오는 11월 27일과 29일~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부터 12월 4일, 6일~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일~12일 도쿄 돔, 20일과 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4대 돔을 돌 예정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웬디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어센드와 계약을 맺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로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웬디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erulean Verge’로 컴백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차지했다. 유리는 지난 1일 방콕 KBank SiamPic Hall(케이뱅크 시암픽 홀)에서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 in BANGKOK(2025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 인 방콕)을 개최했다. 유리는 오는 11월 15일 호찌민, 1월 10일 타이베이에서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2025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다.3위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카르멘이 속한 하츠투하츠는 지난달 20일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FOCUS’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에는 모두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
전현무가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7일 SM C&C 측은 "아티스트 전현무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연세의료원 사회사업후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다양한 선행을 이어오던 전현무는 2018년 미혼모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를 이어왔다.전현무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선행을 실천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그는 수년간 직접 현장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물들의 병원비를 위한 후원 활동도 잊지 않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10년 차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의 영혼 체인지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극 중 김세정은 억척스럽고 생활력 넘치는 부보상 '박달이' 역을 맡았다. 장사 수완이 뛰어나고 정 많지만 거침없는 성격과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주변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하루아침에 세자와 영혼이 뒤바뀌며 뜻하지 않은 인생 역전을 맞이하는 달이는 김세정의 생동감 있는 표현력과 탁월한 감정 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완성될 전망이다.특히 김세정은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극 속에서 유쾌한 생활력과 단단한 내면을 동시에 지닌 부보상 캐릭터를 그려내며 기존 현대극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혼이 뒤바뀐 세자의 말투와 품위를 완벽히 재현해 사극 장르 속 존재감을 증명하며 코믹함과 진중함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정은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오늘의 웹툰', '사내맞선',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학교 2017' 등을 통해 사랑스러움부터 진중함,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드는 몰입력과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 속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
1977년생 전현무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정윤호, 그리고 최근 5살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린 곽튜브와 함께 아산의 한우카세 맛집을 찾아 신선한 충격에 빠진다.7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정윤호(유노윤호)가 충남 아산의 한우 맛집에서 환상의 '한우 오마카세 레슨'을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세 사람은 사장님이 홀로 운영하는 아산의 한 식당을 찾아간다. 이들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특이한 비주얼을 가진 무언가를 발견해 "이게 뭐야?"라며 '동공 확장'을 일으킨다. 대체 무슨 이유로 놀라워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사장님은 무려 37kg 상당의 소갈비 한 짝을 어깨에 이고 재등장해 또 다시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비상하게 눈빛을 반짝인 사장님은 소갈비를 세 사람 앞에서 뼈를 발라내기 시작하고, 정윤호는 난생처음 보는 '발골쇼'에 찐 감탄한다.사장님은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살치살 육사시미'를 한 접시 썰어준다. 이를 받아든 정윤호는 "사장님이 레슨을 해주시는 것 같다. 이건 첫 번째 레슨~"이라며 자신의 '밈'까지 소환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도 "사장님 열정이 '여자 정윤호' 같다"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이룬다.뒤이어 세 사람이 난생처음 경험한 '살치살 육사시미'에 감탄하며 먹방에 돌입하는데, 이후로도 미나리 소갈비뼈 불판과 철판에 익혀진 살치살&안창살 스테이크, 갈비 전골, 도가니탕이 끊임없이 서빙된다. 이에 '열정맨&
배우 김유정(26)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소시오패스' 얼굴로 돌아왔다. 5살 때 데뷔해 오랜 기간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김유정의 치명적인 악녀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6일 첫 공개된 '친애하는 X'에서 욕망과 독기를 품은 팜므파탈 백아진으로 변신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과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다. 김유정은 공개 전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순진한 얼굴을 장착한 10대의 모습부터 화려함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톱스타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김유정의 퇴폐적인 모습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베일을 벗은 '친애하는 X'에서 김유정은 23년차 연기 경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백아진은 반사회적 성경 장애, '소시오패스'다. 타인을 도구로 여기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조종 및 이용하며 이용 가치가 있는 남자들에게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악역으로만 정의하기에는 인물의 서사가 매우 복잡하다. 냉혈한의 이면에는 결핍과 공허가 자리한다. 어린 시절 부모와 새엄마에게 당한 학대와 협박들로 삶이 망가지고 불우했던 탓에 마냥 미워할 수도 없다. 김유정은 뛰어난 외모와 지능으로 타인을 압도하면서도 불행한 성장 배경이 만들어낸 심리적 균열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3회에서 친부에게 심각한 폭행을 당한 뒤 피범벅이 된 얼굴로 미소와 눈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새 작품 '에비타'에서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두고 "실제 부부라 몰입이 잘 될 것 같다"라는 반응과 "집중에 방해가 될 것 같다"라는 견해로 나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실제 케미가 무대 위에서 어떤 시너지로 작용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김소현과 손준호는는 7일 오후 개막하는 뮤지컬 '에비타'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3월 '명성황후'에서 호흡을 맞춘 후 8개월 만이다.'에비타'는 가난한 시골 소녀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유력 정치인으로 거듭난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에바 페론의 인생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재연이 열린 후 무려 14년 만에 개최되는 삼연 공연이다.김소현과 손준호는 이미 '오페라의 유령', '팬텀', 명성황후' 등으로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에비타'는 두 사람 모두의 커리어에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에비타'에서 김소현은 극 중 주인공 에바 페론 역으로, 손준호는 에바 페론의 남편이자 대통령인 후안 페론 역을 맡아 두 사람이 '대통령 부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두 사람은 과거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와 그의 남편 고종 역할로 한 무대에 같이 섰었다. 당시 일부 관람객들은 "실제 부부라 확실히 무대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호평을 보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실제 부부이기 때문에 감정 몰입이 원작과 다르게 느껴진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왔다.이번 '에비타' 역시 개막 전부터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