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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핑크빛 호불호 갈렸다…김민하 "염려했던 부분"

배우 김민하가 이준호와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tvN '태풍상사'에 출연한 배우 김민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태풍상사'는 1997년…

이준호와 ♥핑크빛 호불호 갈렸다…김민하 "염려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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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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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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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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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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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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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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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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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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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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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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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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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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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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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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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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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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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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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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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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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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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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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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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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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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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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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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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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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끝내 쓴소리 터졌다…"이해를 못 하는 건지 집중을 안 하는 건지" ('야구여왕')

    추신수, 끝내 쓴소리 터졌다…"이해를 못 하는 건지 집중을 안 하는 건지" ('야구여왕')

    감독 추신수가 연습 도중 선수단의 반복되는 실수로 인해 극대노 한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2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사회인 여자 야구 최강팀과의 연습경기를 마친 뒤,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美친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블랙퀸즈 선수들은 ‘3패 시 1명 방출’이 걸린 정식 경기를 앞두고 쉼 없이 훈련에 매진한다. 특히 추신수 감독은 연습경기를 통해 수비 및 주루 플레이의 보완점을 체감한 만큼, “몸이 기억할 때까지, 지루할 정도로 반복 훈련을 하겠다”고 선포한다. 이어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는 펑고와 오버런, 런다운 등 기본기 훈련을 중심으로 열정 넘치는 지도를 이어 나가고, 선수들 또한 “현역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구슬땀을 흘린다.그러던 중 특정 훈련에서 선수들의 실수가 이어지며 주자가 공에 맞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추신수는 선수들을 불러 모아 “같은 말을 몇 번이나 하는데,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집중을 안 하는 건지…”라고 호통을 친다. 또한 “같은 실수가 왜 자꾸 나오냐? 내가 하는 말을 집중해서 들어라”라고 강하게 질책해 선수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이처럼 감코진의 특훈으로 빠르게 성장한 블랙퀸즈의 첫 정식 경기 상대는 ‘경찰청 여자야구단’으로,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포진한 팀의 전력에 선수들은 “태릉선수촌 대선배님들이 모여 있다. 무섭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과연 블랙퀸즈가 경찰청 여자야구단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레전드 선출 선후배’들의 치

  • "신혼인데 잠자리 예약?"…김창옥도 경악한 사연은 ('김창옥쇼')

    "신혼인데 잠자리 예약?"…김창옥도 경악한 사연은 ('김창옥쇼')

    방송인 김창옥이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4'에서 한 부부의 사연에 충격을 받았다.  황제성은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등장한다며 분위기를 열었고, 주인공은 배우 오나라로 밝혀졌다. 오나라는 자신이 의외로 유리멘탈이라고 털어놨다. 김창옥도 어린 시절 겁이 많고 눈물이 많았지만 육 남매 막내로 자라며 멘탈이 단단해졌다고 말했다.결혼 6개월 차 신혼부부의 사연도 공개된다. 아내는 남편의 극단적인 루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은 스킨십을 예약제로 운영할 정도로 계획을 우선하며, 평일에는 스킨십을 하지 않고 예약 후에도 '노쇼'가 잦다고 했다. 신혼여행지에서도 남편은 밤 10시 30분 취침 시간을 지켰다는 설명이다. 김창옥은 "여기가 무슨 미슐랭이냐", "AI는 아니죠?"라고 말하며 반응했다. 또 43년 만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그는 아버지 사망 이후 "주워왔다"는 말을 듣고 지인들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끝에 비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직접 묻지 못해 혼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남편의 행동에 지친 아내, 유리멘탈 성향을 그대로 닮은 모녀, 독단적 아내에게 눌려 지낸다는 남편의 사례 등 여러 고민이 이어진다. 제작진은 김창옥이 각 사연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굿파트너2' 포기한 남지현, 결국 '5살 연하' 문상민과 ♥핑크빛…"이제 제대로 걸어볼까" ('은애하는')

    '굿파트너2' 포기한 남지현, 결국 '5살 연하' 문상민과 ♥핑크빛…"이제 제대로 걸어볼까" ('은애하는')

    도적 남지현을 향한 대군 문상민의 달콤한 구애(酬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04년 데뷔한 1995년생 남지현과 191cm 피지컬을 자랑하는 2000년생 신예 문상민의 케미에 기대가 커진다. 앞서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지난 6월 SBS '굿파트너' 시즌 2에 하차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낮과 밤이 다른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티저 영상은 통행금지를 알리는 인정의 종소리와 함께 강렬한 포문을 연다. 모두의 발걸음이 멈춘 시간이지만 홍은조는 남들의 눈을 피해 은밀히 밤 산책에 나선다. 낮에는 의녀인 홍은조가 밤에는 길동이라는 이름의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것.지붕을 평지처럼 넘나다니는 그를 잡기 위해 포청의 순라군들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사이 왕의 동생인 도월대군 이열이 "길동의 그림자가 밟혔나 보구나"라며 추격에 가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점점 거세지는 추격에 홍은조 역시 가쁜 숨을 몰아쉬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과연 홍은조가 도월대군 이열의 추격을 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홍은조와 이열의 예상치 못한 만남도 성사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저잣거리에서 우연히 홍은조를 마주한 이열이 "수작 거는 거야"라는 말과 함께 다정다감한 손길을 내밀며 그를 놀라게 하고 있다.도망쳐야 한다는 이성적 판단과는 다르게 마음은 끌리는 듯 홍은조의 얼굴에도 경계심과 호기심이 동시에 서려 흥미를 돋운다. 특히 "이제부터

  • 김희선, 결국 친정과 갈등 터졌다…친오빠와 불화, "母 때문에 참았는데" ('다음생은')

    김희선, 결국 친정과 갈등 터졌다…친오빠와 불화, "母 때문에 참았는데" ('다음생은')

    김희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7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이 워킹맘의 현실과 딸로서의 복합적인 감정을 촘촘하게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직장 내 갈등이 가까스로 정리되자마자 또 다른 문제가 터졌다. 돌봄 도우미가 갑작스레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것. 나정은 사람 한 명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 앞에서 다시 벽을 마주했다. 임시로 아이들을 맡아주겠다는 엄마 안순임(차미경 분)의 제안이 반갑기도 했지만, 이미 오빠 부부의 육아까지 떠안고 있는 엄마에게 또다시 무게를 올리는 것이 망설여졌다.그러던 중 엄마가 “육아를 이제 그만하겠다”고 포기 선언을 하며 가족의 갈등은 정점을 찍었다. 다시 아이를 맡아달라고 엄마를 설득하러 온 오빠 부부는 은근히 엄마를 죄인 취급했고, 이를 지켜보던 나정은 결국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50만 원만 받고 6년 동안 손주를 돌봐 온 엄마를 위해 “나도 엄마 딸이야”라며 남매 싸움으로 번졌다. 그간 쌓여온 마음속의 응어리들이 드러나며 장면의 감정 농도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이어지는 감정신에서 김희선의 연기는 절정에 다다랐다. 특히 엄마 순임 앞에서 “맨날 나만 참았잖아. 착하니까 참아라, 순하니까 참아라. 나 원래 안 착해. 나도 못 될 수 있어. 근데 엄마 힘들까 봐 참은 거야”라며 미안함, 분노, 답답함, 사랑이 뒤섞여 쏟아냈다. 황혼육아로 여행 한 번 제대로 가지 못했던 엄마를 위해 나정은 여행 패키지를 선물하며 그간의 고마움과 죄스러움을 행동으로 전했다. 특히 “사람들은 말한다. 워킹맘은 친정엄마, 돌보미, 시어머니라는 세 여

  • 배우 서인국, 필리핀 관광 홍보대사로 필리핀 팝업 행사 방문

    배우 서인국, 필리핀 관광 홍보대사로 필리핀 팝업 행사 방문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달 21~23일(금~일) 열린 체험형 팝업 이벤트 <LOVE THE PHILIPPINES: SUN MEETS SEOUL>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특히, 22일(토)에는 필리핀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서인국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배우 서인국은 지난 2월 필리핀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외 팬들에게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 매력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SNS를 통해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팝업 행사는 겨울철 여행지로 이상적인 따뜻한 휴양지 필리핀의 매력을 도심 한가운데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따뜻한 햇살, 푸른 바다, 열대의 감성을 담은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경험을 즐겼다.행사 종료 후, 필리핀 관광부 얼윈 발라네(Dr. Erwin F. Balane) 한국 지사장은 “이번 팝업은 단순한 필리핀 여행 홍보 부스를 넘어서 포토존, 문화 체험존, 여행 정보 부스 등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여행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체험형 마케팅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필리핀만의 매력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차학연, 비비랩 팝업스토어 깜짝 방문…"콜라겐 스노우 타운에 놀러오세요~"

    차학연, 비비랩 팝업스토어 깜짝 방문…"콜라겐 스노우 타운에 놀러오세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모델 차학연이 올리브영 홍대타운점 1층에서 이달 30일까지 열리는 비비랩 팝업스토어 현장에 깜짝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뉴트리원의 전속모델 차학연은 비비랩의 스노우타운 팝업스토어에서 대표 제품 저분자 콜라겐 S를 비롯한 말차라떼맛, 밀크티맛의 신제품 효소 2종을 살펴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차학연은 비비랩의 ‘핑크빛 콜라겐 눈이 내리는 공간’이라는 팝업 콘셉트에 공감하며, 현장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 다양한 체험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방문을 독려했다.실제 비비랩 팝업에서는 방문 인증샷 촬영 후 SNS 업로드 및 제품 판넬을 뒤집어 짝을 맞추는 게임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외 구매 금액대별로 캐릭터 빗거울 세트와 에코백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운영 기간 내 낮 12시부터 21시까지 참여 가능하다.뉴트리원 관계자는 “전속 모델로 함께 하고 있는 차학연님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이너뷰티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현장 분위기 역시 더욱 뜨거워졌다”라며 “많은 분이 비비랩 팝업스토어에서 핑크빛 콜라겐의 생기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비비랩의 팝업스토어는 아바타스타 슈와 함께하는 콜라보로 진행되며, 분홍빛의 콜라겐 스노우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마을에서 비비랩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2월 6일까지는 ‘올영세일’ 프로모션 기간으로 최대 54% 할인이 적용된 특별한 혜택가에 행사 상품 구매가 가능하

  • 유명 걸그룹 영입한 태권도 시범단…창립 35주년에 캐릭터 제작 "K타이거즈 세계관 넓힐 것"

    유명 걸그룹 영입한 태권도 시범단…창립 35주년에 캐릭터 제작 "K타이거즈 세계관 넓힐 것"

    대한민국 대표 태권도 시범단이자 글로벌 K컬처 기업인 K타이거즈(대표 안창범)가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 캐릭터 '케타(KETA)'와 '코타(COTA)'를 공개했다. 두 캐릭터는 태권도의 철학과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 'Awaken the Tigers(깨어난 전설)'의 핵심으로, K타이거즈의 35년 역사를 상징하는 새로운 얼굴이다.케타와 코타는 각각 태권도의 움직임과 에너지, 정신과 균형을 상징하는 호랑이 캐릭터로 케타는 남성, 코타는 여성 캐릭터로 설정됐다. 두 캐릭터는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이 아닌, 춤·음악·예술·문화로 확장되는 K컬처의 에너지 언어로 바라보는 K타이거즈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케타의 본명은 '계호(啓虎)'로, '세상을 깨우는 호랑이'라는 뜻을 지닌다. 이름의 기원인 'Kinetic Energy of Taekwondo Arts'는 태권도의 역동적 움직임을 에너지로 형상화한 개념으로, 슬로건 'The Power Begins with Me(힘은 나에게서 시작된다)'를 통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존재로 표현된다.코타의 본명은 '호다(虎多)', '호랑이의 기운이 가득한 존재'를 의미하며, 'Core Of Taekwondo Aura'라는 이름의 뜻처럼 태권도의 품격·정신·균형을 상징한다. 슬로건 'The Aura Lives in Balance(균형 잡힌 삶을 사는 아우라)'는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를 압축한다.두 캐릭터는 "태권도를 통해 세상의 리듬과 조화를 지키고 정신을 보호한다"는 공동 임무를 수행한다. 케타와 코타는 태권도를 기술로만 바라보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세계의 비트(Beat)이자 빛의 언어로 확장되는 문화적 에너지라는 철학을 전달한다.K타이거즈는 "케타와 코

  • 생얼이라는 돌싱 여배우 충격적인 얼굴…심지어 누웠는데 굴욕 '제로'

    생얼이라는 돌싱 여배우 충격적인 얼굴…심지어 누웠는데 굴욕 '제로'

    배우 한그루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한그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쌩얼로 집을 나와 누워서 하루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그루가 피부과를 방문한 모습. 특히 한그루는 큰 눈과 매끈한 피부 그리고 붉은 입술을 드러내고 있었음에도 민낯이라고 했고, 누워 있어도 굴욕없는 이목구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美 OTT 4주 연속 1위 했다더니…이열음, '친애하는 X' 속 돋보이는 스타일링

    美 OTT 4주 연속 1위 했다더니…이열음, '친애하는 X' 속 돋보이는 스타일링

    '친애하는 X' 속 배우 이열음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열음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극 중 이열음이 연기하는 레나는 톱스타였지만 아진(김유정 분)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친애하는 X'는 현재 미국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4주 연속 1위, 일본 디즈니+에서 최고 3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하는 이열음의 감각적인 룩이 눈길을 끈다. 먼저 블랙·그레이·화이트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레나 특유의 차갑고 단단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또 레더와 퍼 소재를 적절하게 매치해 캐릭터의 저항적이고 반항적인 성향을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풀뱅, 스트레이트, 포니테일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분위기에 변주를 줬다. 준서(김영대 분)와 함께 있을 때는 핑크빛의 블러셔로 러블리함을 더했고 아진과 맞붙는 장면에서는 다른 장면보다 더 어두운 아이 메이크업과 짙은 레드 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실제로 이열음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수차례 논의를 거쳤다는 후문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넘어 매 장면 의상부터,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 등 외적인 부분까지 세세히 신경을 쓴 그의 노력은 드라마의 또 다른 보는 재미로 작품을 더욱 빛내고 있다.'친애하는 X'는 오는 4일 오후 6시에 티빙에서 마지막 회까지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보플2' 알파드라이브원, 멜론 하이라이징 손잡고 이벤트 나선다

    '보플2' 알파드라이브원, 멜론 하이라이징 손잡고 이벤트 나선다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이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데뷔 지원에 나선다.알파드라이브원은 내년 1월 12일 데뷔 앨범 ‘EUPHORIA’(유포리아) 발매를 확정했으며, 리오·준서·아르노·건우·상원·씬롱·안신·상현 등 8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팀명은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을 의미한다.멜론 하이라이징은 알파드라이브원을 새로운 선정 아티스트로 확정하고 다양한 데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3일 오후 6시 첫 선공개 싱글 ‘FORMULA’(포뮬라)가 발매되며, 동시에 공개되는 멜론매거진 1화에서는 프로필 작성 콘텐츠, 현장 스케치,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 등이 제공된다. 팬맺기 후 매거진 댓글 작성 시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멜론 뮤직웨이브에서는 ‘FORMULA’ 감상과 함께 멤버들의 시크릿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오는 4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팬 질문을 받는 ‘무물보’ 이벤트가 진행되며, 답변은 1월 중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15일부터는 ‘FORMULA’ 스트리밍 이벤트도 진행돼, 100회 이상 스트리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경험을 제공한다.알파드라이브원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 2025 첫 출연도 앞두고 있으며, 관련 비하인드 콘텐츠 역시 하이라이징 매거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멜론 하이라이징은 멜론의 플랫폼 영향력을 기반으로 신예 아티스트를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앱 메인 배너·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각종 공식

  • '미국 변호사' 서동주, 경력 논란에 결국…"믿지 못하니 보여드린다"

    '미국 변호사' 서동주, 경력 논란에 결국…"믿지 못하니 보여드린다"

    미국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변호사 활동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퇴근 후에도 퇴근이 없는 이유ㅣ미국 변호사로 한국에서 하는 일, 자격증, 나이트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저녁에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 변호사 일을 계속하고 있어 서류 검토가 남아 있다. 나이트 루틴 이후 다시 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과 집필, 그림 작업, 뷰티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며 "변호사 일을 그만둔 건지, 계속하고 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미국 변호사인가'라는 질문에 "미국 회사가 아닌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부산에 사무실이 있다. 회사 소속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대표가 이사 직함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법률 이사라는 명칭이 부담돼 외부에는 법률 자문 또는 사내 변호사라고 소개한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한국에서 미국 변호사로 어떤 일을 하는지 많이 묻는다. 많은 분이 이혼 관련 상담을 요청하시는데,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미국은 연방법과 주법이 다르고 주마다 변호사 시험이 다르다. 나는 캘리포니아 시험을 통과해 캘리포니아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미국 로펌에서 지식재산(IP)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표 등록 업무를 맡았다. 한국에서는 재택으로 미국 로펌 일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업무 강도에 대해서는 "대형 로펌이라 일의 양이 많았다. 글로벌 클라이언트가 많아 미

  • [공식] '44세' 송지효, 새 식구 생겼다…수애와 손잡은 지 3주 만에 'EXID 막내' 박정화와 한솥밥

    [공식] '44세' 송지효, 새 식구 생겼다…수애와 손잡은 지 3주 만에 'EXID 막내' 박정화와 한솥밥

    그룹 EXID 막내로 유명한 박정화가 송지효가 소속됐다고 알려진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넥서스이엔엠은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박정화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그의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넥서스이엔엠은 1881년생 송지효를 비롯해 지난달 수애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다. 그 외 이호원, 오경화, 백동현이 소속돼 있다.박정화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남과여'와 영화 '핸섬가이즈'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유의 표현력으로 맡은 캐릭터의 개성을 섬세하게 살려 작품마다 신선한 에너지를 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외에도 키움 히어로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화. 작품 외의 영역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그가 넥서스이엔엠과 함께 펼쳐나갈 향후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희선, 결국 결단 내렸다…극단적 시도에 유서 발견, 남편에 진실 요구 ('다음생은')

    김희선, 결국 결단 내렸다…극단적 시도에 유서 발견, 남편에 진실 요구 ('다음생은')

    서은영이 유서를 쓰고 극단적 시도를 한 가운데, 김희선과 윤박이 운명을 가르는 담판을 앞두고 부부 독대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이 황혼 육아로 희생하던 엄마 안순임(차미경 분)의 해방을 돕고 응원을 더한 가운데 노원빈(윤박 분)이 김선민(서은영 분)의 유서를 읽으며 괴로움에 머리를 부여잡은 응급 수술실 앞 대기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였다.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8회에서는 김희선과 윤박이 냉랭하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 마주 앉은 ‘위태로운 부부 독대’ 순간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극 중 조나정은 결연한 눈빛을 한 채 남편 노원빈이 입 열기를 기다린다. 반면 노원빈은 고개를 숙인 채 침묵으로 일관하며 조나정의 시선을 회피한다. 조나정이 감정이 치솟는 듯 울컥하는 가운데 위태로운 부부가 독대를 통해 진실을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김희선과 윤박은 ‘절체절명 위기 독대’ 장면에서 각각 조나정의 미세한 감정 변화와 노원빈의 말하지 못하는 침묵을 제대로 그려냈다.  김희선은 진실을 요구하다가 폭발 직전의 한계점에 다다른, 조나정의 심정을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호한 표정으로 표현했다. 윤박은 아내에게 뭔가 속 시원히 털어놓지 못하는, 자존심과 죄책감의 복잡한 감정을 불안초초한 표정에 담아냈다. 김희선과 윤박은 조용한 정적 속에 들리는 호흡 숨소리만으로도 현장을 긴장시키며 몰입감을 일으켰다는

  • [종합] 백종원, 동물 학대 의혹 벗었다…보호위원회 신고까지 당했는데, 사전 출입 허가→주의사항 숙지 ('남극의 셰프')

    [종합] 백종원, 동물 학대 의혹 벗었다…보호위원회 신고까지 당했는데, 사전 출입 허가→주의사항 숙지 ('남극의 셰프')

    기후환경 프로젝트 ‘남극의 셰프’(제작: STUDIO X+U, MBC)에서 백종원X임수향X수호X채종협이 아르헨티나 기지를 방문해 서로의 식문화를 나눴다. 앞서 예고편에는 누군가 펭귄 꼬리를 들어 올리거나 무릎 위에 올리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은 출연진의 무단 접촉을 의심했다. 일부는 남극환경보호위원회에 신고까지 했지만 방송에서는 해당 행동을 한 인물이 연구원임이 확인됐다. 12월 1일 ‘남극의 날(남극조약 체결일)’을 맞아 기후환경 프로젝트 ‘남극의 셰프’가 3·4회 연속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구 활동으로 저녁 시간까지 남극세종기지로 돌아오기 어려운 ‘펭귄연구팀’을 위해 백종원X임수향X수호X채종협이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이들이 도착한 남극특별보호구역 ‘ASPA 171’은 젠투펭귄과 턱끈펭귄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조류와 수십 종의 이끼·지의류·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과학적 보호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특별보호구역인 만큼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사전 출입 허가를 받았고, 모두 방역복을 착용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한 뒤 입장했다. 이어 현장에서 펭귄연구팀 김유나·김지희·이혁재 연구원을 만났다. 펭귄연구팀은 4인방이 배달한 죽을 맛있게 먹으며 얼었던 몸을 잠시나마 녹였다.연구원들은 펭귄알의 무게를 측정해 부화 시기를 예측하고 번식 성공률을 조사했으며,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 펭귄의 행적과 사냥 빈도, 이동 시간, 이동 반경 등을 수집하고 있었다. 연구원 김유나 박사는 “펭귄은 남극 생태계의 지표종”이라며, 펭귄이 남극 생태계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라고 설명했다.

  • 함은정, 청첩장 줬더니 한 달이나 착각…女 아이돌 출신, 스스로도 '황당'

    함은정, 청첩장 줬더니 한 달이나 착각…女 아이돌 출신, 스스로도 '황당'

    가수 겸 배우 양지원이 함은정에게 애정을 드러냈다.양지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30일로 착각해서 촬영날인 줄 알고 정말 황당하게 못 갈 뻔한 은정이 결혼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양지원이 지난달 30일 열린 함은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 양지원은 "대학동기로 만나 같은 팀을 준비하고, 같은 방을 썼던 우리🫧"라며 함은정과 오래 전부터 인연이 시작됐음을 밝혔다.양지원은 함은정에 대해 "속시끄러웠던 내 옆에서 사랑스러움과 밝은 강단으로 많은 것을 아우르고 어른스러웠다"고 칭했다.이어 "우리 은정이, 겉으로는 언제나 씩씩해 보여도 남모르게 고단했을 것"이라며 "이제는 동행할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나도 행복하다,,🤍"고 함은정의 결혼을 축하했다.한편 함은정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김병우 감독과 오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 감독은 해당 작품 외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을 연출했으며 곧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두 사람은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함은정 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계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수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