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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연비-항첩여-구이태,대만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선남선녀[TEN포토+]

    진연비-항첩여-구이태,대만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선남선녀[TEN포토+]

    대만배우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연비, 한국에서 애교 넘치는 대만배우[TEN포토+]

    진연비, 한국에서 애교 넘치는 대만배우[TEN포토+]

    대만배우 진연비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항첩여, 한국 반가워요[TEN포토+]

    항첩여, 한국 반가워요[TEN포토+]

    대만배우 항첩여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구이태, 훈훈한 비주얼[TEN포토+]

    구이태, 훈훈한 비주얼[TEN포토+]

    대만배우 구이태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당재양 프로듀서, 부산가서 기회가 되면 꼭 바다에서 산책하고 싶다[TEN포토]

    당재양 프로듀서, 부산가서 기회가 되면 꼭 바다에서 산책하고 싶다[TEN포토]

    대만 프로듀서 당재양이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촹칭션 감독, 대만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로 내한[TEN포토]

    촹칭션 감독, 대만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로 내한[TEN포토]

    대만감독 촹칭션이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구이태, 대만배우 짙은 이목구비[TEN포토]

    구이태, 대만배우 짙은 이목구비[TEN포토]

    대만배우 구이태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항첩여, 한국 5번째 방문...작품 들고는 처음[TEN포토]

    항첩여, 한국 5번째 방문...작품 들고는 처음[TEN포토]

    대만배우 항첩여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연비, 미소가 아름다운 대만배우[TEN포토]

    진연비, 미소가 아름다운 대만배우[TEN포토]

    대만배우 진여비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만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우리들의 교복시절’은 대만 명문고 야간반에 입학한 ‘아이’와 같은 책상을 쓰는 주간반 엘리트 ‘민’이 절친이 되지만, 제일고 인기남 ‘루커’를 동시에 좋아하며 삼각관계가 되는 이야기.이날 촹칭션 감독,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했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효섭, '동경의 대상' 이민호와 첫 만남인데…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전독시')

    안효섭, '동경의 대상' 이민호와 첫 만남인데…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전독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안효섭, 이민호의 예측불허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이번에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저물어 가는 노을빛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를 향해 날 선 눈빛을 주고받는 김독자(안효섭)와 유중혁(이민호)의 모습이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만든다.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가 동경해 마지않던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현실에서 마주하는 첫 순간으로,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이야기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김독자의 표정에서는 주인공만 홀로 살아남는 결말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새로운 결말을 쓰기 위해 반드시 유중혁과 손을 잡아야 하는 결연한 의지가 드러난다. 유중혁의 얼굴에는 갑자기 등장해 자신이 알던 소설 속 전개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끄는 김독자에 대한 호기심과 의심이 교차하는 미묘한 긴장감이 서려 있다. 10년 가까이 동경하던 소설 속 주인공을 실제로 마주한 김독자와 반복된 회귀를 겪으며 냉소적으로 변한 유중혁,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안효섭, 이민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심은경, 또 기쁜 소식 전했다…"'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심은경, 또 기쁜 소식 전했다…"'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배우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며 "이 작품의 주연 배우로서 공식 초청받은 심은경은 영화제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여행과 나날'은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거장 감독 미야케 쇼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한국과 일본, 2개국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심은경과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심은경은 "미야케 쇼 감독의 아름다운 세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그리고 로카르노 영화제라는 소중한 무대에서 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라며 말했다. 또한 "'여행과 나날'이 시작하는 첫 번째 여행길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초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세계에서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로, 1946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됐다. 스위스 북동부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 열리며,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힌다. 오는 8월6일부터 16일까지, 총 11일간 스위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심은경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심은경은 앞서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캐스팅됐다는 희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심은경은 차기작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

  • 임윤아, 얼굴은 천사 속내는 악마('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얼굴은 천사 속내는 악마('악마가 이사왔다')

    '공조' 시리즈 및 주연 데뷔작 '엑시트'로 흥행성을 인정받은 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밤이 되면 무시무시한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임윤아가 연기한 선지는 낮에는 프랑스 유학을 꿈꾸며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무시무시한 악마로 깨어나는 인물이다. 설정부터 독특한 캐릭터를 맡은 임윤아는 지금껏 어느 작품에서도 본 적 없던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감행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보글보글 쑥대머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은 악마 선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스크린에 담길 임윤아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입술을 꾹 다문 채 정면을 노려보는 모습에 중독성 악마 선지로 보여줄 그녀만의 통통 튀는 연기도 기대하게 만든다.임윤아는 자신이 연기한 선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선지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 지금껏 보여드린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가장 강력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임윤아는 악마 선지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목소리 톤과 표정, 웃음소리 등으로 연기 톤에 차별점을 뒀다고 전했다. 작품을 연출한 이상근 감독은 "임윤아 배우가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선지라는 이 복합적인 캐릭터를 대단히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임윤아를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그간 필모그래

  • [종합] 임윤아, 인성도 비주얼도 낮밤 너무 다르네…"청순 vs 강렬"('악마가 이사왔다')

    [종합] 임윤아, 인성도 비주얼도 낮밤 너무 다르네…"청순 vs 강렬"('악마가 이사왔다')

    배우 임윤아가 이상근 감독과 함께 '엑시트'의 대흥행 재연에 도전한다.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선보이는 것. 낮엔 천사 같은 주인공 선지가 밤에 악마로 변한다는 설정을 두고 임윤아는 '낮선지'와 '밤선지'의 외형부터 차별화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그는 "여태까지 보여줬던 캐릭터 중 기묘하고 독보적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독하고 매콤한 '악마가 이사왔다'를 보러 많이 와달라"고 부탁했다.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이번 작품은 2019년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영화다.이 감독은 "'엑시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음에는 어떤 작품을 할까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규모는 줄이고 캐릭터와 인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하자고 결심했다. 원래는 첫 작품으로 '악마가 이사왔다'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엑시트'가 데뷔작이 되면서 이 작품이 밀렸다.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엑시트'에 이어 임윤아와 다시 작업하게 된 이 감독은 "임윤아 배우와는 워낙 좋은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활동으로 순간순간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흔쾌히 승낙해 줘서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임윤아를 향한 신뢰감을 표했다. 안보현

  • 임윤아, '성동일 개딸' 라인업 합류했다…"자격증 딴 것처럼 뿌듯"('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성동일 개딸' 라인업 합류했다…"자격증 딴 것처럼 뿌듯"('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로 '성동일 개딸'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이번 작품은 2019년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영화다.임윤아는 낮에는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에는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맡았다. 임윤아도 이 감독과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엑시트’ 때 함께 하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다. 이 팀과 또다시 함께 작업한다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안해 줘서 흔쾌히 승낙했다. ‘엑시트’ 때처럼 좋은 환경에서 좋은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며 촬영했다. 이번 현장도 완벽한 호흡이었다. 감독님의 코드를 더 빠르게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엑시트’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을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며 “윤아 씨가 배우 자체로도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들과 다시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화답했다.임윤아는 ‘엑시트’ 상대역 조정석과는 이번 여름 경쟁하게 됐다.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악마가 이사왔다’보다 조금 먼저 개봉하는데, 임윤아는 “좋다. 먼저 앞서나가달라. 많은 분이 ‘좀비딸’에 이어 ‘악마가 이사왔다&

  • [공식] '♥2살 연하' 지승현, 결혼 15년 차에 겹경사…프랑스대사관 오찬 초청→DANAFF 참석

    [공식] '♥2살 연하' 지승현, 결혼 15년 차에 겹경사…프랑스대사관 오찬 초청→DANAFF 참석

    1981년생 배우 지승현이 제3회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DANAFF) 폐막식에 참석하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1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둔 그는 이번 영화제에서 주연을 맡은 한국 영화 '꽝소시효'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를 치르며 국제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데 함께했다.지난 5일 폐막한 영화제에서 '꽝소시효'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처음 만났다. 특히 주연 배우 지승현은 폐막식에 참석해 현지 취재진과 관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그는 "다낭은 활기찬 영화의 도시이고,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베트남 현지 언론 역시 그의 폐막식 참석 소식을 신속히 보도하며, '꽝소시효'가 이번 영화제의 대표 화제작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폐막식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김희성 감독과 주연 배우 지승현 등 주요 제작진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성 감독은 "'꽝소시효'는 소통과 대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라고 소개했으며, 지승현은 "전작에서는 주로 강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 로맨스, 코미디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메이크더필름의 대표는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열정이 모여 완성된 작품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상영관 곳곳에서는 무대인사와 함께 힘찬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현지 관객의 반응은 이례적일